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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그룹 투애니원(2NE1) 박봄이 배우 이민호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27일 박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봄과 배우 이민호의 사진이 위 아래로 나와 았다.
‘진심 남편’이란 문구에 네티즌들은 “제발 해킹 당했다고 말해줘” “이민호 닮은 남편이라니”, “언니 결혼해요?” “셀프 열애설 뭐지” “진짜 사귀는 거야” “콘서트 전까지 휴대폰 압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박봄은 게시글에 “#이민호 #박봄 #Leeminho #Parkbom #Bompark #Minholee”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수정, 해당 남성이 배우 이민호임을 밝혔다.
앞서 박봄은 과거 인터뷰에서 “이민호, 김우빈 씨처럼 키 큰 분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박봄은 2009년 2NE1으로 데뷔했다.
2NE1은 ‘론리(Lonely)’,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걸그룹으로 2016년 해체됐다.
이후 멤버들이 각자 개인 활동을 하다 2022년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에서 공연을 펼쳐 주목받았다.
다음달 4일부터는 2NE1은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아 서울에서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고베와 도쿄에서 아시아 콘서트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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