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280 [단독] "하느님이라 불러"…재계 30위 회장님 경찰 고발당했다 서민위, 우오현 SM그룹 회장 고발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올 2월 1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제63회 정기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서울경제]재계 30위인 SM그룹의 우오현(71) 회장이 임직원에게 폭언을 쏟아내고 회삿돈으로 자택 공사를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31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우 회장을 명예훼손, 모욕, 강요, 횡령, 업무상 배임,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29일 고발했다고 밝혔다.우 회장은 임직원에게 상습적으로 욕설과 폭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0월 24일 한 언론이 공개한 녹취록에 따르면 우 회장은 SM그룹의 전 임원 A 씨와의 통화에서 “X놈의 XX” “개XX” 등 욕설을 퍼붓고 “진짜 자네 학교나 다녔는가”라며 면박을 줬.. 2024. 11. 1. “그때 죽였어야 했는데”…최현석, 띠동갑 딸과 열애 김태현 보더니 ‘대뜸’ ‘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와 열애 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가 예비장인 최현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 [사진출처 = 영상 캡처]‘흑백요리사’ 최현석 셰프의 딸 최연수와 열애 중인 밴드 딕펑스 김태현가 예비장인 최현석에 대해 입을 열었다.지난 30일 SBS 라디오 유튜브 ‘에헤라디오’에는 11월 2일 방송되는 ‘두시탈출 컬투쇼’ 선공개 영상이 올라왔다.김태현은 최연수를 만나게 된 계기에 대해 “최현석 셰프님이 공연에 오셔서 딸이 팬이라고 얘기해 주셨다”며 “시간이 많이 지나 오가며 보다 보니 이렇게 됐다”고 말했다.실제 최연수는 딕펑스의 오래된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김태현은 “사실 제 팬은 아니고 베이스 치는 김재흥의 팬”이라며 “김재흥은 아쉬워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어 “자연스럽게 (만나게).. 2024. 11. 1. 장수의 상징?…107세 할머니 이마에 자란 ‘이것’ 뭐길래 中국적 할머니 이마에 10cm 뿔 자라‘피부뿔’ 진단···건강상 큰 위협은 없어중국 107세 할머니의 이마에 뿔이 자라 화제가 되고 있다. 뉴욕포스트 보도 캡처[서울경제]중국의 107세 할머니 이마에 뿔이 자라나 화제다.29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은 중국 국적의 할머니 첸(107)의 사연을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첸의 이마에는 수년에 걸쳐 뿔이 자랐고 현재 약 10cm 길이에 이르렀다. 첸은 중국판 틱톡인 '더우인(Douyin)'에 자신의 이마에 자란 뿔을 공개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장수의 상징 같다" "신기하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다.의료진은 이 돌기를 '피부뿔(Cutaneous horn)'로 진단했으며 자외선 노출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 2024. 11. 1. 손자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 할머니 처벌 면해 국과수 감정 안 따라 이례적2022년 말 강원도 강릉에서 차량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은 할머니(운전자)가 형사책임에서 벗어났다. 30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최근 해당 사건이 검찰의 '송치요구 불요' 결정에 따라 종결 처리됐다. 이로써 할머니 A씨(71)는 사건 발생 1년10개월 만에 혐의를 완전히 벗게 됐다.A씨는 2022년 12월 6일 강릉시 홍제동 도로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당시 12세)를 잃었다. 사고 직후 A씨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형사입건됐다.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기계적 결함은 없고 페달 오조작 가능성이 있다'는 감정 결과를 내놨다. 하지만 경찰은 이 같은 감정 결과에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2023년 10월 A씨를 불송치했다.하지만 검찰은 사고의 책임 소재를 둘러싼 유.. 2024. 10. 31. 이전 1 2 3 4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