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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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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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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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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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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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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8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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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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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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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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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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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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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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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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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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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춘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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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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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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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추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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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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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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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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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84, '04, '05, '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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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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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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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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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군단
화려함보다는 대학교의 상징(교물)인 황소처럼 우직, 단단, 끈끈한 팀컬러를 선보이는 팀이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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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야구장(좌), 더샵 스타시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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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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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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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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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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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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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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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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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원영, 안창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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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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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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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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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권, 조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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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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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윤, 김기범, 정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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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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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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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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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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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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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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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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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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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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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철, 이영우, 임종수, 장진호, 조준혁, 황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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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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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김윤환, 박성환, 박창석, 변대수, 안재만, 이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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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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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엄정대, 장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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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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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선, 김무성, 문용두, 이동은, 이병준, 조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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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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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호, 김신완, 윤인섭, 윤형진, 이준, 장교성, 최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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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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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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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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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배, 김현진, 노기환, 송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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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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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근, 김성호, 범훈, 손기현, 송현우, 신언준, 정무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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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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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김상래, 김형성, 유동수, 이범주, 이용찬, 이화준, 조영훈, 홍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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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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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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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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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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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김창영, 원영하, 이용욱, 임동준, 장승욱, 전한결, 최현호, 현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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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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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우, 이동주, 이상협, 임한용, 현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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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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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일, 배승현, 여승주, 정희준, 황승규, 황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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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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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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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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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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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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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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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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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욱, 김대회, 김도형, 김태완, 노병훈, 박준성, 박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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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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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호, 김정현, 김태근, 박정현, 양준호, 정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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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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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주, 성명기, 유영찬, 이정인, 최웅길, 탁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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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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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현, 박영웅, 박원민, 이승준, 이중석, 장석원, 최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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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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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준, 김준혁[8], 김차민, 손호진, 오도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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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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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중섭, 윤기백, 이지환, 정세진, 최동욱, 홍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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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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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선, 김태호, 김현준, 이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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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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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형, 이정재, 정운교, 정종혁, 최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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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의 규율이 세고 훈련량이 많다고 알려져있다. 스타시티 부지에 있었던 야구부 옆에 학군단도 있었는데 기합받는 모습은 덤...[9] 최해식이 술회하길 경상도 출신 선배들에게 많이 맞았다고 했다. 이종범은 건대에는 야구부, 육상부, 축구부, 테니스부, 농구부만 있어서 구기 종목과 투기 종목(레슬링부, 유도부) 등을 모두 보유한 한양대학교보다는 군기가 덜 했다고 말했다.
- 이종범(경영학 89학번)이 KBS 토크쇼에 출연하여 밝힌 일화로 광주일고 3학년 당시 연세대, 고려대 등에서 스카우트를 받았으나 이종범만 받아주겠다는 조건을 내건 것과 달리 건국대에서는 동기생들을 다 받아주겠다는 조건을 내걸었다고 한다. 캠퍼스, 기숙사, 야구장 등 시설도 좋았고 덤으로 건국우유가 맛있어서 건국대 입학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종범의 아버지가 캠퍼스 사전답사를 하면서 비교한 결과, 실제로 건국대가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이 가장 잘 갖춰졌다고 한다. MBC 청룡-LG 트윈스 2군이 같이 이용했을 정도였으며 프로야구단이 보유하고 있는 피칭머신 등 최신식의 장비를 같이 사용했다.
- 이종범은 본인이 타 대학교에 갔으면 기량향상을 이뤄내지 못했을 것이라고 했고 박재벌은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이종범이 입학하자마자 한을룡 당시 건국대 감독 겸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종범이 입학하자마자 주전 유격수를 시켜주고 국가대표로 데리고 다니면서 국제경기 경험을 쌓게 해 준것이 신의 한 수였다고 했다.
- 이종범의 2년 선배가 황선홍, 1년 후배가 유상철으로 막역한 사이다. 이종범이 신입생 때 야구부 선배들이 황선홍에게 이종범을 자랑했다고 하며, 황선홍과 이종범은 동 시기에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현지에서도 교류했다고 한다. 스포츠과학타운 완공식 때 두 사람 모두 참석하였다. 훈련시설들을 이종범야구장, 황선홍축구장, 유상철그라운드 등으로 명명하고 있다.
- 김성배는 축산학 99학번 졸업생이다.
- 전준우(체육교육학 04학번)는 대학 재학 시절 지금의 배우자를 만났으며 캠퍼스 커플이다.[10] 서울 야구부 숙소에서 생활하던 그는 주말마다 데이트를 하기 위해 인천까지 갔다고 한다.
- 전준우가 2008 KBO 퓨처스 올스타전 출전 당시 대학 3년 선배인 조영훈(당시 삼성)과 같은 팀으로 편성됐는데 전준우가 그 날 맹타를 휘드리며 타점을 싹쓸이하자 보다 못한 조영훈이 '너 그만 좀 쳐라. 형 상(MVP) 좀 타자'했더니 전준우가 '형 제가 타야해요'하면서 그 날 결국 전준우가 MVP로 선정됐다. "학교 다닐때는 4학년인 날 쳐다도 보지 못했던 1학년이었는데"하면서 웃었다고 한다.
- 박재벌이 전설의 타이거즈에서 건대 야구부 숙소는 좁은 방에서 침대 없이 바닥에서 옹기종기 모여서 자거나, 캐비넷이 모자라 1학년은 1칸을 나눠 쓰던 타학교 야구부 숙소와 달리 2층 침대가 있었다고 하며 '다른 학교에 비하면 건대 기숙사는 호텔급'이라고 술회했다.
- 건대부고에는 야구부가 없으며 건대부중 야구부가 대학 야구장을 공동으로 사용했다. 이종범이 대학 재학 당시, 정수근이 건대부중에서 뛰고 있어서 이종범이 훈련하는 모습을 지켜봤다고 한다.
- 러닝을 유독 강조했던 야구부로 이종범은 박재홍의 빵카페에서 술회하기를 토요일 외박을 나가기 위해서는 일감호 10바퀴를 제한시간 내에 들어와야 했으며 실패한 선수는 다시 뛰어야만 했다고 한다. 송구홍은 10바퀴를 뛰기 전 항상 소금과 바늘을 준비했는데 소금은 뛰면서 조금씩 먹는 용도, 바늘은 다리에 쥐가 났을때 찌르기 위한 용도였다고 하며 바지에 피가 묻어있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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