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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덕수고등학교 감독 정윤진

by 아기 자동차 2024.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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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등학교 야구부 No.77
정윤진
Jung Yoon-jin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포지션
투타
소속팀
지도자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1994~2007)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시절

3.1. 덕수고 코치 시절

3.2. 덕수고 감독 시절

4.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야구 지도자. 덕수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 선수 경력[편집]

서울남정초등학교 4학년 부터 야구공을 잡고 부모님께 졸라서 야구를 시작했고 덕수중-덕수고에서 선수 생활을 했지만 한국프로야구팀들에게는 지명을 못 받고 국군체육부대에서 군복무를 이행하였다. 그러나 전역 후에도 불러주는 팀은 없었고 선수 생활을 정리했다.

장정석 감독의 덕수상고 2년 선배로 절친한 관계다.인터뷰

3. 지도자 시절[편집]

3.1. 덕수고 코치 시절[편집]

정기조 당시 덕수상고 감독이 코치로 부르며 23세인 1994년부터 코치를 시작했다. 1999년부터 2007년까지는 고교야구의 우승 청부사인 최재호 감독을 코치로 보좌했고 최재호 감독이 신일고 감독으로 옮겨가며 덕수고 감독으로 취임하였다.[1]

선수들과 10년간 합숙을 하며 자정까지 선수들을 가르쳤다고 한다. 코치 시절의 덕수고 제자로 정수근(두산), 이용규(키움), 최진행(한화), 류제국, 김유선, 최유건(이상 LG) 등이 있다.

게다가 한양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마치며 선수들에게 공부도 열심히 하라며 충고를 했다고 한다.

3.2. 덕수고 감독 시절[편집]

2007년부터는 감독으로 부임하며 부임 첫 해에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 2년차인 2008년에는 성영훈의 팔을 갈며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 2009년에도 대통령배 우승을 만들었다.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연패를 달성했고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한주성의 팔을 갈며 2013년에 우승했고 2016년에 청룡기 우승을 또 달성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양창섭의 팔을 갈며 황금사자기 2연패를 달성했다.

그 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2020년에 우승을 달성했고, 2021년에는 봉황대기에서 유신고에게 9회초 대역전극을 이뤄내며 승리하여 전국 대회에서 모두 우승을 맛봤다.

2023년에는 9회말 배승수의 끝내기 내야안타에 힘입어 강릉고를 상대로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정상에 올랐다. 정윤진 감독에게는 15번째 우승이다.

15번의 우승내역은 아래와 같다.

2008(2회) : 대통령배, 전국체전

2009(1회) : 대통령배

2010 ~ 2011 : 우승 없음[2]

2012(1회) : 청룡기

2013(3회) : 청룡기, 황금사자기, 협회장기(이마트배)

2014(1회) : 청룡기

2015 : 우승 없음[3]

2016(2회) : 청룡기, 황금사자기

2017(1회) : 황금사자기

2018 : 우승 없음[4]

2019(1회) : 전국체전

2020(1회) : 협회장기(이마트배)

2021(1회) : 봉황대기

2022 : 우승 없음[5]

2023(1회) : 협회장기(이마트배)

4. 여담[편집]

  • 15번 우승을 달성한 명장이지만 비판도 많은 감독 중 한명이다. 성영훈, 한주성, 양창섭, 전용훈 등 상위지명 유망주들을 혹사시키며 우승한다는 비판도 있다. 특히 두산 베어스의 경우 2022년 시점에서 권휘를 제외하고 이닝소화가 많았던 덕수고 출신 투수가 죄다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 덕수고 출신 투수는 지명대상에서 제외하자는 소리가 많다. 투구 수 제한이 강화된 뒤로는 예전 만큼 굴리지는 않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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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감독은 맞대결마다 서로 어려운 경기였다고 회고했고 칭찬하였다.# 두 감독 모두 탄탄한 기본기와 수비, 현란한 주루플레이와 다양한 작전 등을 활용한 스몰볼을 구사한다.

[2] 2010년 대통령배에서 준우승, 2011년 대통령배와 황금사자기에서 모두 4강

[3] 2015년 대통령배에서 4강

[4] 2018년 봉황대기에서 4강

[5] 2022년은 덕수고 야구부에게 유독 힘든 한 해 였는데 단 한차례도 4강에 오르지 못했다. 전국대회에서 콜드게임 패를 2번이나 당했고 충암고와의 게임에서 판정시비가 일어나 몰수패를 당했다.

아마추어 감독이나 코치자리는 쉽게 바뀌는데 반면 덕수고 정윤진 감독은 한자리에서 30년째다

아마추어 감독이 한자리에서 이렇게 오래할수있는건 보통의 일이 아니다

덕수고는 과거에도 명문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지많 언제부턴가

매년 대형선수들이 나오고있다 덕수고의 정윤진 감독이 어떤 사람인지는 모르지만

한자리에서 특별한 결과를 계속내고있다 운이좋기도하고 분명 그만한 이유도 있을것이다

훌륭한 결과를 계속내고있는 덕수고와 선수 코칭스텝 그리고 정윤진 감독을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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