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
- 다양한 채널로부터 수집한 악성코드 등의 사이버 위협 정보를 인공지능,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체 분석 기술로 자동 분석하고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함. 자체적으로 개발한 CTX(Cyber Threat X, ctx.io) 플랫폼을 통해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국내외 다양한 산업군에 정보를 제공하고 있음
한빛 소프트
디지털 콘텐츠 위변조 감지하는 인공지능 딥페이크 대응기술의 미국 특허를출원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인프라 기반의 '지능형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과 이와관련한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에게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주요사업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데이터 라벨러 교육 서비스 등이 있음. 2023년 8월 31일 한국제10호스팩과 합병하여 변경상장함.
크라우드웍스
딥페이크 방지를위한 변조영상 AI데이터 구축사업경험 사람얼굴을 악의적으로 변조한 딥페이크 방지 영상 AI 데이터를 대량으로생성
-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인프라 기반의 '지능형 인공지능 데이터 플랫폼'과 이와관련한 서비스를 인공지능 기술과 데이터가 필요한 고객에게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음. 주요사업으로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 서비스,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인공지능 데이터 구축을 위한 통합 솔루션, 데이터 라벨러 교육 서비스 등이 있음.
파수
워터마크를 화면상에 표시하는 장치및 방법을 특허 보유중
- 삼성SDS 사내 벤처포트로 출발, 2000년 분사하며 설립된 보안소프트웨어업체임. 동사는 데이터보안사업, 애플리케이션보안 분야 사업, 정보보호컨설팅 사업, 엔터프라이즈 문서 플랫폼 사업과 외부 협업 플랫폼, 개인정보 비식별화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애플리케이션보안 분야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사업 역량 집중을 위해서 2018년 물적분할을 통해 (주)스패로우를 설립하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음
라온시큐어
딥페이크 탐지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
-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 및 공급을 목적으로함. 금융,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솔루션(모바일백신, 가상키보드, PKI 암호인증, 모바일단말관리 EMM)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 정보보호 사업 영역은 크게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솔루션 사업 부문'과 블록체인 기반 신원인증(DID) 플랫폼과 인증 서비스를 중심으로 하는 '서비스 사업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음.
이스트 소프트
생성형 AI인해 양상 될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자 이를 탐지하기 위한 생성형 AI 기술을 개발해 신뢰성 확보와 윤리성 활동을 위한 행동에 적극 나서고있다
- AI/SW사업, 게임 사업, 포털 사업, 자산운용업, 커머스 사업을 영위중임. 당사&주요종속회사 사업영역은 AI휴먼(PERSO Studio, PERSO Live 등), SW유틸리티(알툴즈 등), 보안(알약), 포털(줌닷컴), 게임(카발) 등이 있음. 주요 종속회사 이스트에이드는 인터넷포털 사이트인 '줌닷컴(zum.com)'의 운영을 통해 검색, 뉴스, 커뮤니티, 쇼핑 등 다양한 인터넷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중임.
[단독]전교조 "딥페이크 피해학교 명단 점검…최소 40곳 실제 피해 파악"
전교조 "긴급 실태점검 결과, 중·고교 40곳서 피해사례 확인"
"학교 내 가해자 특정 됐지만…수사 1년 넘게 진척 없는 곳도"
SNS서 '피해학교 지도'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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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가 SNS에서 돌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에 포함된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최소 40곳의 중·고교에서 실제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7일 밝혔다. 온라인 커뮤니티·딥페이크맵 캡처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돌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학교 명단'에 포함된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점검한 결과 최소 40곳의 중·고교에서 실제 피해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교조는 "어제 오전부터 딥페이크 피해 학교 명단에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긴급 점검을 한 결과 학교 선생님 또는 학생들의 피해가 실제로 있었다고 확인된 곳은 최소 40곳"이라며 "피해 사례 상당수에 대한 수사가 이미 시작됐지만 적게는 몇 달에서 거의 1년 넘게 수사 진척이 안 되고 있는 경우도 있었다"고 밝혔다.
전교조에 따르면 비수도권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딥페이크 성범죄 사건의 경우 가해 학생이 교사의 불법 합성물을 만들어 실명과 전화번호까지 불특정 다수에게 유포한 것으로 파악됐지만 1년 반 가까이 '수사 진행 중'이라는 답변만 받는 상황이었다. 그러는 사이 해당 피해자는 불특정 다수로부터 음란 메시지를 받는 등 2차 피해를 겪었다고 한다.
또 교사의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있었다는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는 가해 학생이 특정됐지만, 학생과 교사를 분리 조치하기 위한 교권보호위원회가 소집조차 되지 않은 것으로 전교조 조사 결과 파악됐다.
연합뉴스
전교조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학교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해 29일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전교조 관계자는 "자신 혹은 다른 학교 구성원의 불법 합성물 관련 성범죄가 확인된 경우, 또는 의혹이 있는 경우에 대한 사례를 모으고 있다"며 "지금까지 '피해가 있었다'고 응답한 건수만 300건 정도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부분 조합원인 교사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며 "실제로는 학생 대상으로 피해가 더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체 딥페이크 피해는 훨씬 더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SNS에는 전국 지역·학교별 딥페이크 성범죄 관련 제보 등을 바탕으로 전국의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를 만드는 계정도 만들어졌다.
엑스(X, 옛 트위터) 이용자 '딥페이크맵'은 이날 오전 8시 52분쯤 '딥페이크 실시간 현황 정리'라는 게시글을 올리고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로 연결되는 링크를 공유했다.
해당 이용자는 딥페이크 피해학교 관련 이메일 제보 등을 통해 파악된 정보를 바탕으로 지도를 제작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실제 피해 여부가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오전 11시 기준 전국 초·중·고등학교 437곳이 지도에 표시돼 있었다. 이와 관련해 전교조 관계자는 "해당 지도에 표시된 437곳 중 약 40곳이 실제 전교조에 접수된 피해학교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