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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 털사 드릴러스 No.16 최현일

by 아기 자동차 2024.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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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털사 드릴러스 No.16
최현일
Hyun-Il Choi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동백초(분당구 리틀) - 대치중 - 서울고
신체
188cm | 97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1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LAD)
소속팀
[ 펼치기 · 접기 ]
소속사
 

 

피지컬이 상대적으로 밀리는 선수는 기술적으로 앞서야만이

경쟁이 가능할 것이다

최현일 선수는 좋은 직구를 가지고 있다

문제라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지금 이 정도로는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가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최현일 선수의 투구 동작에는 큰 문제는 없다

투구 밸런스도 좋고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아쉬운 점은 투구 템포가 조금 빠르다 정도

그리고 가장 아쉬운 부분은 공을 다 던지기 전에 왼쪽이

일찍 도망을 가버린다

이러면 허리도 쓰다 말고 볼이 손에서 일찍 떨어진다

이 정도만 던져도 한국이라면 10승도 가능해 보이나 그러나

미국에서는 살아남기가 어려워 보인다

좋은 볼을 던지고 있기에 더 아쉽다고 할까

여기서 더 발전하지 못한다면 메이저리그에서 살아남기는 어려워 보인다

https://youtu.be/3CbaV7Jfrhw?si=RBk3eXfFQV3aqy5k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우완 정통파 스타일로 145km/h 정도의 패스트볼 구속이 나온다. 변화구로는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강한 구위로 찍어 누른다기 보다는 뛰어난 제구력을 바탕으로 승부하는 피네스 피처라고 볼수있다. 구사할수 있는 변화구 종류가 다양하고, 변화구 각각의 완성도도 좋은 편인데다, 직구의 회전수가 높게 형성되어 어느정도의 경쟁력은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만, 메이저리그 수준에서 구속이 꽤나 낮게 형성되는 선수이기 때문에, 본인의 장점인 제구력을 더 보여주어야 향후 메이저리그 콜업에 있어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최현일, 트리플A 등판에서 5이닝 9K 4실점...박효준과 맞대결LA다저스 마이너리그 투수 최현일이 트리플A에서 등판을 소화했다. 한국인 타자와 맞대결도 있었다.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에서 뛰고 있는 최현일은 7일(이하 한국시간) 칙카소우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라스베가스 에비에이터스(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와 홈경기 선발 등판했다.

이번 시즌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고 있는 최현일이다. 트리플A 등판은 5월 29일 이후 처음이다.

최현일이 이번에는 트리플A에서 선발 등판했다. 사진= 오클라호마시티 베이스볼클럽 공식 X

이날 그는 5이닝 7피안타 1피홈런 1볼넷 9탈삼진 4실점 기록했다. 트리플A 시즌 평균자책점은 3.89가 됐다.

라스베가스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박효준과 투타 대결도 벌였다. 첫 대결은 최현일이 웃었다.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1-2 카운트에서 떨어지는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 삼진을 뺏었다.

4회 두 번째 대결은 박효준이 웃었다. 2사 1루에서 마주한 그는 0-1 카운트에서 2구째 체인지업을 받아쳐 투수 맞고 굴절되는 내야안타를 기록했다.

최현일은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제이콥 윌슨에게 우전 안타를 맞으며 한 점을 허용했다.

최현일에게 제일 아쉬운 순간은 2회였다. 팀이 2-0으로 점수를 내준 직후 역전을 허용했다.

첫 타자 로건 데이비슨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볼넷까지 내주며 무사 1, 2루에 몰렸다.

이어진 1사 1, 2루에서 카를로스 페레즈에게 던진 초구 패스트볼에 홈런을 허용하며 순식간에 3실점했다.

고무적인 것은 탈삼진 9개를 잡았다는 것이다. 9탈삼진은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기록이다.

경기는 라스베가스의 4-2 승리로 끝났다. 최현일은 패전투수가 됐다. 박효준은 4타수 1안타 1삼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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