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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롯데 자이언츠 No.43 나균안

by 아기 자동차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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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롯데 자이언츠 No.43
나균안[2]
羅畇雁|Na Gyun-An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무학초 - 신월중 - 마산용마고
신체
186cm|109kg|A형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병역
연봉
2024 / 2억 500만 원 88.1%↑
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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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균안의 프로의식 저하로 비판을 받고 있다

이번을 기회로 나균안이 정신을 차리고 야구에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현재 나균안은 롯데에서 필요한 선수다 투구 동작을 보면 안정적이다

크게 투구 동작에서의 부족함은 없어 보인다

체중이 실려있는 볼을 던지고 있고 특히 슬라이더가 결정구로 잘 먹히고 있다

 
 

팀이 어려운 가운데 불미스러운 일들이 자꾸 일어나고 있다

나균안 선수가 하루빨리 정신무장을 하고 다시 야구에 집중하기를 바란다

 

3.2. 투수[편집]

뛰어난 구위와 제구력을 바탕으로 탈삼진을 양산해내는[16]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포수 출신 이다보니 어깨가 굉장히 강한 편이며 SSG 랜더스하재훈, 前 NC 다이노스신진호 등 여타 야수 출신 투수들처럼 특유의 짧은 백스윙을 이용한 투구폼이 보이며, 공이 매우 묵직하고 강하다고 포수들이 증언할 정도로 좋은 구위의 공을 던진다. 또한 평균 140km/h 초반, 최대 152km/h이 나오는 패스트볼과 다양한 변화구 구사능력이 강점이다.[17] 구종의 경우 투심, 커브, 슬라이더, 포크볼을 적절히 섞어서 던진다.21시즌까지는 체인지업까지 던졌으나 22시즌으로 넘어오며 구사하지 않고, 대신 선발로 전향하면서 커브 구사율을 올림과 시작함과 동시에 커터까지 장착하면서 현재 구사하는 구종이 6개나 된다.[18] 거기에 패스트볼의 수직 무브먼트가 31.8cm[19]로 팀 내 1위이다.

다만 투수 전향 초기엔 패스트볼 구속의 기복이 매우 심한 편인데다[20] 포크볼 외의 결정구가 뚜렷하지 않다는 단점이 있었다. 투수 본인의 제구력 또한 수준급이 아니었던 탓에 컨디션이 좋지 않아 포크볼이 긁히지 않는 날엔 타자들이 무한 커트를 보여주다가 스스로 볼넷으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1]

2022년의 경우 8월까진 경기 상황과 관계 없이 여차하면 등판하는 마당쇠 롤을 맡았으나 김진욱이 선발로서 자리잡지 못하자 김진욱을 대신해 4선발로 자리잡았다. 선발로 자리잡은 8월 말부터 박세웅에게 전수받은 커브를 던지기 시작했는데, 9월 1일 두산전에서는 비중을 17%까지 훅 끌어올렸다. 그리고 커브를 본격적으로 던진 3경기 동안 20이닝 23K ERA 0.90 피OPS 0.470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내었다.[22]

2023년의 경우 시즌 전부터 4선발로 낙점되었고, 시즌 초 팀의 선발 투수들이 모두 부진하는 와중에 월간 MVP를 차지하며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9경기 등판 기준 득점권 피안타율이 1할대로, 포수 시절부터 단련된 멘탈 덕에 위기가 오더라도 연타를 맞는 모습은 잘 보여주지 않는다.

제구력이 구종을 가리지 않고 보더라인에 공을 꽂을 수 있을 정도로 크게 향상되었다. 특히 몸쪽 승부를 좋아한다고 본인이 인터뷰에서 집접 언급할 정도로 타자 몸 쪽으로 꽂아넣는 능력이 좋아 칭찬이 박한 편인 이순철 해설위원도 경기 내내 칭찬을 아끼지 않을 정도.

그러나 2024년에는 상기 평가가 무색할 정도로 최악의 피칭을 매경기 선보이며 리그 최악의 투수로 전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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