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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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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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尹棟熙|Yoon Dong-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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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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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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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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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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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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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cm | 85kg | 285mm |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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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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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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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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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2차 3라운드 (전체 24번,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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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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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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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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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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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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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9,000만 원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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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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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hop Briggs - 《CHAMP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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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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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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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희 아 ~~~ 문제가 심각해보인다
현재 잘 치고 있으니 더 심각하다
타격에 문제기 있지만 본인은 현재 잘 치고 있으니 전혀 문제성을 느끼지 못할 것이다
타격 시 손이 아래에 있으면서도 어퍼스윙을 하고 있다
작년에도 괜찮은 성적을 냈으니 기술적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윤동희 선수는 2년 안에 심각한 문제에 부딪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이런 식의 타격을 하는 선수 중에 2할도 못 치는 선수들이 수없이 많았다
한동희 선수가 나중에 문제를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할지 지켜보자
뛰어난 운동능력과 훌륭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컨택, 파워, 주력, 어깨 모두 수준급으로 평가받는, 20년대 롯데 유망주를 상징하는 툴가이 유형의 대표격인 선수이다.
타격은 2군에서 데뷔 첫 해 3할 1푼, 2년차에 4할대를 기록하는 등 컨택에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2년차에 1군 콜업 후 우타 유망주 중에서는 이례적으로 빠르게 1군 정착에 성공하며 3할대의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당장은 컨택에 집중한 단타 생산에 중점을 두고 있으나, 사직 담장을 넘길 정도의 파워툴 또한 겸비하고 있다. 또한 몸쪽 공에 대한 대처 능력이 매우 좋아[6] 몸쪽으로 오는 공은 곧바로 당겨쳐 장타를 생산하기도 한다.
다만 1군 풀타임 첫 시즌 기준으로 컨택 위주의 타격 스타일을 정립하면서[7] 대부분의 안타가 단타인 탓에 장타율이 높지 않고, 툴가이 유망주의 고질적인 약점인 선구안 또한 좋지 못해 타출갭 또한 낮아 OPS 자체는 높지 않은 이른바 3-3-3 유형의 성적을 찍고 있어 타율에 비해 생산성은 그리 높지 않다.
수비에서는 2년차 기준 부족한 타구 판단력을 운동 능력으로 커버하는, 전준우의 젊은 시절 수비와 매우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8] 낙구 지점을 제대로 포착했을 경우 탁월한 운동 능력으로 끝까지 쫒아가 슈퍼 캐치를 보여주기도 하나, 일반적인 외야수였다면 어렵지 않게 잡았을 공을 타구 판단 미스로 매우 어렵게 잡거나 아예 잡지 못하는 장면 또한 종종 나오는 편.[9] 그래도 어깨는 예전의 전준우도 그랬듯 강견인지라 발군의 송구를 보여준다.
이러한 수비에서의 단점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잦은 포지션 변경을 겪은 영향이기도 한데, 고교 시절에는 5툴 플레이어 내야수로 성장할 수 있는 자원이라 평가받았으나 수비가 거칠며 유격수 치고 체격이 크다는 단점 탓에 스카우트들 사이에서 유격수로서의 평가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10] 이후 프로 1년차 초반에는 내야와 외야를 병행했으나, 이후 송구 입스가 생기면서 결국 외야수로 정착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