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팀 마무리 투수
LG 트윈스 - 유영찬1.88
KT 위즈 - 박영현4.97
SSG 랜더스 - 서진용6
NC 다이노스 - 이용찬2.32
두산 베어스 - 홍건희1.78 두산 김택연2.77
기아 타이거즈 - 정해영2.33
롯데 자이언츠 - 김원중2.45
삼성 라이온즈 - 김재윤3.24 삼성 오승환 1.86
한화 이글스 - 박상원 7.2
키움 히어로즈 - 조상우 3.95
각팀의 마무리 투수라고 할만한 선수들을 추려보았다 필자가 각 팀의 투수 사정을 잘 모르는
부분이 있어 아쉽지만 생각나는 마무리 투수들만 확인해 본다
이제는 야구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마무리 투수가 얼마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다 마지막 한 이닝이지만 한 이닝이 한 이닝이 아니다 위기의 상황
1.~2점의 승부에서 그 이닝의 밀도는 2이닝 또는 심하면 3이닝도 차지할 만큼
위력적이다 과거 삼성의 왕조 시절 야구를 이렇게 편하게 볼 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678회 권혁 안지만 권오준 정현욱 마무리 오승환
그 당시 삼성은 5회만 이기고 있어도 경기가 끝나 거였다
당심 감독은 선동열이었다 투수들이 승리 조만 있고 패전조가 없다
현재 마무리 투수가 없는 ssg는 5강에 들지 못할 확률이 크다
그러면 마무리 투수가 있는 NC 그리고 롯데 NC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꼭 투수가 아니어도 롯데는 마무리가 있으나 지역의 힘이 너무 강하게 느껴진다
필자는 아이러니하게도 마무리가 없는 한화가 5강에 가장 가까워 보인다
마무리 마무리투수 하더니 마무리투수 없는 팀을 점치고 있다
한화는 젊고 괜찮은 선수들이 너무 많다 가능성이 가장 커 보인다
여기에 김경문 감독의 성향이 잘 맞아 보인다 팀 전체를 운영하는 방식
그리고 김경감독의 발 빠르고 정확한 타자 선호 가능성이 많은 선수들을
골고루 잘 기용할 거라 생각된다
4위까지는 팀들이 어는정도 점립을 마친것으로 보인다
메뉴얼대로만 움직이면 끝이다 1234위는 이미 정해진듯하다
5위 한자리 싸움이다 5위는 치열하다 바로바로 변화를 줄것이다
여기서 감독들의 실력이나온다
야구팬들이 5위를 누가 올라갈지 보는 것도 팬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