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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물금고등학교 야구부

by 아기 자동차 2024.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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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lgeum High School)
창단
소속 리그
경남권
감독
강승영
우승 기록[1]
0회
홈페이지
대회
우승
준우승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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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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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경상남도 양산시 물금읍 소재 물금고등학교에 위치한 야구부. 2013년, 2014년 양산 원동중학교가 대통령배 전국중학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으로 우승하고 많이 강해졌지만 양산시에 고교야구부를 가진 고등학교가 하나도 없어서 유망주들이 타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아쉬워한 양산야구협회가 적극적으로 나섰고 마침 원동중학교 야구부 창단 문제로 양산에 자주 내려오던 허구연이 여기에 힘을 합치며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하기로 결정, 2015년에 물금고등학교에 야구부가 창단되었다.

창단 직후에는 연습장이 따로 없어서 교내 운동장에서 연습했지만, 당시 롯데 자이언츠 출신의 강민호선수(2018년 이후 삼성 라이온즈 소속)와 양산시가 함께 만든 강민호 야구장건설되면서, 이곳을 연습 구장 겸 홈구장으로 사용한다. 물금고등학교 운동장의 경우 면적이 매우 협소하여 야구부 훈련 진행에 애로사항이 많았다.

부울경 제3구단 넥센 히어로즈의 전임 주장이자 부산 출신의 이택근 선수가, 야구 용품을 이 학교에 후원하였다.

노장진의 아들 노학준이 경주중학교를 졸업한 뒤 이 학교로 진학해 외야수 겸 투수로 뛰었다. 그러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했고 2018년 말~2019년 초에 질롱 코리아에서 뛰었으며 2019년 8월 29일부로 NC 다이노스육성선수로 입단했다.

2021년엔 김영웅이 나타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고 결국 2차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다.

양산 원동중학교, 김해 내동중학교, 창원 신월중학교, 마산동중학교, 거제 외포중학교 등 경남지역 5개 중학야구팀 학생선수들이 진학하고 있다. 특히 원동중에서 진학하는 비율이 가장 높다.

 

2. 연도별 성적[편집]

2017년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는 이진성의 완봉승과 노학준의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으로 1회전에서 성지고를 6-0으로 꺾었다. 2회전에서 수원유신고에 2-7로 패했다. 봉황대기에서는 송탄제일고에 1회전에서 2-4로 패했다.

2018년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회전 고창영선고를 7-3으로 이기고, 2회전에서 마산용마고와 1박2일 서스펜디드 게임을 한 끝에 12-14로 아쉽게 패했다. 청룡기 32강, 황금사자기 2회전(vs 제물포고), 봉황대기 2회전(vs 강릉고)에서 탈락했다.

2019년 시즌을 앞두고는 16강 진출을 목표로 잡았다. 황금사자기 1회전에서 부천고에 승리를 거두며 황금사자기 통산 첫 승을 거뒀다. 2회전 충훈고와의 경기에 3번의 승부치기 끝에 6-9로 패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2020년 청룡기에서는 32강전에서 공주고에 1-9로 패했다. 같은 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화순고, 경기상업고, 경기고를 꺾고 8강전에 진출했다. 배재고와의 8강전에서는 7-1로 앞서다가 7회말에 대거 8실점을 하며 아쉽게 패했다.

2023년은 그야말로 황금기를 보내고 있다. 청룡기 2회전에서 인상고를 9-2로 이겼고 16강에서 마산고와 난타전 끝에 14-12로 꺾었으며[2] 8강에서는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충암고마저 11-9로 격파해내[3] 창단 최초로 전국대회 4강에 진출하였다. 그 이후 경기상고를 상대로 13-5로 이겨내며 창단 첫 전국대회 결승 진출 기록까지 남겼다.[4] 결승전에서는 장충고를 연장 접전 끝에 이긴 경북고와 맞붙었으나 접전 끝에 4-1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창단 이래 최고의 해를 보냈으나 2024년도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아무도 지명을 받지 못했다.[5]

 

3. 출신선수[6][편집]

이름
포지션
프로입단
경력
외야수
2020년 육성선수 입단
질롱 코리아(2018~2019) - NC(2020)
투수
수성대-동아대-NC(2024~)
내야수
삼성(2022~)

[1] 4대 메이저 + 협회장기

[2] 3회초에만 11점을 내주며 다 넘어갔던 경기였으나 대역전승을 거뒀다. 더군다나 마산고는 이마트배 우승팀 덕수고, 황금사자기 우승팀 부산고를 연이어 물리치고 올라온 팀이었다.

[3] 사실 진작 강우 콜드게임으로 끝났을 경기였으나 7회말 충암고 공격에서 연이은 사사구 허용으로 동점이 된 뒤 비로 더 이상 경기가 진행되지 않아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넘어간 것이다.

[4] 상대인 경기상고 역시 창단 최초로 전국대회 4강 진출이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후원회장이 목동 야구장으로 커피차를 보냈을 정도.

[5] 그나마 졸업생인 동아대 투수 손주환이 지명을 받았다.

[6] 나무위키에 등록된 선수 한정. 졸업 연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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