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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먹튀가 될 가능성이 보인다

by 아기 자동차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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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No.27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Guerrero Jr.
본명
블라디미르 라모스 게레로 주니어
Vladimir Ramos Guerrero Jr.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도미니카 공화국[3] |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캐나다
신체
188cm | 108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15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 (TOR)
소속팀
계약
1yr / $19,900,000
연봉
2024 / $19,900,000
가족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 (1975년생)
큰아버지 윌튼 게레로 (1973년생)
사이트
|

게레로 주니어 실력이 점점 역행하고 있다 준비 동작에서 자꾸 손의 위치가 바뀐다

처음에는 손이 위에 있다 백스윙이 들어가면서 손이 자꾸 아래로 내려온다

홈런을 가장 많이 친 21시쯤을 보면 초반에는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지만

그래도 팔이 좋은 위치에 가있다 그러다가 힘이 들어가는 자세를 계속 취하려니 본인도 힘이 들었을 것이다

그래서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준비 동작에서 배트를 앞쪽으로 쥐고 있으면서 손이 머리 위까지 들고 있는

방법을 택하였다 문제는 준비 동작에서 손을 지나치게 들고 있다

결국 타격하는 순간에 손이 귀정도까지 올려서 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주니어는 준비 동작에서 손이 엄청 위에 있다 정작 타격을 해야 할 순간에는 손이 어깨까지 내려온다

방향을 잘못 잡은 것이다 일단 준비 동작이 타격 밸런스와 맞지 않다

 
 

첫 번째 준비 동작이 힘이 많이 들어가서 힘이 들어가지 않는 방법을 찾으러 가는 것은 좋은 선택이지만

배트를 눈 앞쪽으로 쥐면서 방향을 잘 찾아가는 듯했으나 이번에는 준비 동작에서 배트를 누이면서

손을 또 지나치게 들고 있는 동작을 택했다 분명 잘 맞을 때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면서 치는 좋은 감각이 있었기에

뭔가 자꾸 올리려고 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러나 항상 용심이ㅣ 지나치기다 보다 무지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공을 잘 맞추는 방법을 안다면 그길로 가면 되지만 결국 계속 감정적인 결정으로 인해 상황이 자꾸 악화되고 있다

 

게레로 주니어는 올해가 끝나면 자유계약 신분이 된다 스카우터 입장에서는 난해한 상황일수밖에 없다

나이가 어려 좋기는 하지만 실력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에서 장기계약을 하기가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어려서 다시 좋았을 때의 자세로 돌아갈 수도 있다

그러나 그 또한 감정적인 결정일 것이고 잘한다고 하디더라도 그때뿐일 가능성이 크다

게레로는 준비 자세만 봐도 큰 타구를 노리고 있다 그러나 힘도 많이 들어가고 기술적인 부분은

결국 답을 찾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내가 스카우트이라면 다른 선수를 찾아볼 것 같다

오랫동안 잘할 수 있을 선수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흔히 운동 선수의 2세들은 플레이 스타일이나 성향 면에서 아버지와 비슷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블게주는 아버지 블라디미르 게레로와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선수로, 이름을 가리고 보면 아들이 맞나 싶을 정도로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2022 시즌이 끝난 현재 종합적으로는 아버지급의 타격, 파워에 아버지 이상의 선구안, 나쁜 주력과 어깨에 준수한 1루 수비를 갖췄다고 평가받는다.

타격의 경우 유망주 시절부터 베이스볼 아메리카가 측정한 20-80 스케일 기준 타격 80, 파워 70[4]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받았는데, 실제로 아버지는 스트라이크 존에 상관 없이 본인이 칠 수 있는 공이면 다 치는 배드볼 히터였지만 블게주는 아버지와는 다르게 파워와 눈야구를 겸비한 완전체 타자로 평가받는다. 그만큼 사람들의 기대치도 커서 비교 대상이 눈야구 되는 아버지, 3루수 시절의 매니 라미레즈미겔 카브레라일 정도니 최소 기대치가 올스타인 괴물 타자다. 메이저 리그에 데뷔한 후 1, 2년차 때에는 가진 힘에 비해 타구를 띄우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유망주 시절의 명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지만, 리그 3년차인 2021년에는 48홈런을 치고 역대 최연소로 행크 애런 상을 수상하면서 본인의 압도적인 타격 능력을 과시했다.

 

현재로선 타구를 맞추는 능력이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이다. 타구 속도와 발사 각도의 조합 상 평균적으로 타율 .500, 장타율 1.500 이상을 생산하는 타구로 정의되는 배럴 타구의 비율(Barrel%)[5]이 리그 평균 수준인 6.9%에 불과했으나, 2020년 단축 시즌에는 8.7%까지 상승하더니, 2021년에는 무려 15.1%까지 상승하면서 리그 전체에서도 손꼽히는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인플레이 된 타구 중 '강하게 맞은' 타구의 비율인 HardHit%는 2019년 37.8%에서 2020년과 2021년 각각 50.8%, 55.2%를 기록하며 리그 평균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를 기록하게 되었다. 또한 2019년에는 Z-Swing%[6] 71.9%, O-Swing%[7] 31.6%을 기록했는데, 2020년과 2021년에는 Z-Swing%/O-Swing%가 각각 77.4%/27.4%과 76.1%/28.3%으로, 볼에 배트가 나가는 것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게다가 볼삼비 역시 2019년과 2020년에는 각각 0.51과 0.53을 기록했는데, 포텐이 터진 2021년에는 볼넷 출루 개수가 급증하며 볼삼비가 0.78까지 상승했다.

한편, 2019년에는 패스트볼을 제외한 다른 구종에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2020년에는 패스트볼 타격 가치가 하락한 대신 슬라이더와 커브 구종에 대처가 좋아진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포텐이 터진 2021년에는 구종에 상관없이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었다.

주력은 게레로 주니어의 단점으로, 현재도 스카우팅 리포트에서 평균 이하로 보고 있으며, 미래에는 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근육으로 다져졌던 아버지에 비해 블게주는 젊은 나이에도 뱃살이 많아 마이너 리그에서의 소문만 듣고 아버지와 비슷한 체격이겠거니 여겼다가 데뷔전을 보고 생각과는 달라서 놀란 사람들도 제법 많다. 그러나 2021년에는 체중을 많이 감량하고 웨이트 트레이닝도 열심히 해서 어느 정도 몸이 좋아졌고 2019년에는 BsR -6.6을 기록하면서 베이스 러닝이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지만 2020년에는 -0.9, 2021년에는 -2.1을 기록하며 예상과는 다르게 어느 정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그 발전했다는 게 여전히 음수대이므로 주루로 기여하는 스타일은 결코 아니다.

3루 수비의 경우 좋지 않은 어깨와 나쁜 수비 실력을 갖췄다고 평가받는데, 특히 아버지가 강력한 어깨로 이름을 날렸다는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부분이다.[8] 실제로 구단 측에서 팬들의 콜업 요구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리그 승격을 미루었던 것 역시 표면적으로는 수비 문제였다. 다만 블게주는 2015년 프로 입단 전까지는 아버지와 같은 외야수였던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신인 시즌에 보여준 3루 수비는 안 좋은 의미로 엄청나서 결국 2020년부터는 주로 1루수로 출장하고 일부 경기를 지명타자로 출장하고 있으나 1루수에서도 수비는 UZR/150이 -13.8로 매우 좋지 않았다. 그런데 체중을 감량한 2021년에는 이전에 비해 수비에서 많이 안정적인 선수로 변화했다. 실제로, 2021년 1루수로서 UZR/150이 2.5를 기록할 정도로 수비에서도 많이 준수해진 모습이다. 그리고 2022년, 시즌내내 갖은 악송구를 전담하며 성장한 결과로 인해 1루수 골드글러브를 수상했고, 현재는 더 이상 수비가 약점이라고 보긴 힘들어졌다.

 

자신의 잠재력을 뽐냈던 2021 시즌 이후로는 다시 타격에서 퇴보하는 모습을 보이며, 2021 시즌의 모습이 마이너리그 구장 사용으로 인한 플루크 시즌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2023 시즌에는 개선되었던 수비력마저 다시 나빠진 것은 덤.

2022 시즌부터 급격히 나빠진 성적은 높은 땅볼 비율과 바깥쪽 낮은 코스 유인구에 끊임 없이 약한 모습을 보인 것이 결정적이라 할 수 있다. 아무리 강한 타구를 만들더라도 그것이 땅볼이라면 의미가 없고[9] 도리어 강하고 빠른 땅볼 타구는 거듭 병살타로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 바깥쪽 낮은 코스 유인구와 하이패스트볼 콤비네이션에 대한 약점이 파악된 후로는 상대 팀 투수진이 끊임 없이 해당 코스를 공략하고 있고 본인도 조급한지 계속 이에 대한 파훼법을 찾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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