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야구

삼성 라이온즈 오승환

by 아기 자동차 2024. 8. 13.
반응형

출생1982. 7. 15. 신체178cm, 91kg

소속사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소속팀삼성 라이온즈 (투수, 21)

학력단국대학교 학사 데뷔2005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

kbo 통산 2.05방어율 한미일 세이브 536

절대지존 오승환 올해 42세이다 오늘 방어율을 보니 1.88에 14세이브다

그는 전설이고 살아있는 레전드다 선동열이 있다고 해도 마무리 오승환이 있다면 고민을 해야 할 정도이다

돌부처 오승환 그의 투구 동작을 보자 일단 투구 동작을 보기 전에 피지컬부터 이야기해야겠다

 

보통 투수들의 몸을 보면 라인이 있다 그게 아니면 지방이 좀 있으면서 몸이 둥글둥글하다

오승환같이 상체 근육이 무슨 보디빌딩 하는 몸처럼 발달된 사람이 볼을 저렇게 던지는 건 처음 봤다

자 이제 투구 동작을 보자 오승환은 하체가 크로스가 된다

투구 동작이 좀 급하다고 할까 일단 하체가 크로스가 되는 것은 좋은 것은 아니다

하체가 크로스가 되다 보니 팔이 올라오다 만다 팔이 다 올라오기 전에 공을 던져버린다

다행인 건 다리를 떨어뜨리고 왼발이 땅에 닫기 직전에 다시 한번 살짝 들어 올렸다 던진다

이동적이 배를 잡아준다 팔이 다 올라오지는 않지만 여기서 오승환의 상체 파워를 알 수 있다

원래 다리가 크로스가 되면 볼을 앞으로 끌고 나오기가 어려운데 어려운데 가 아니라 못 끌고 나온다는 말이 맞을 것이다 그런데 오승환은 공을 쪼사 버린다 그 누구도 이런 폼으로 저런 공을 던질 수는 없다외국인도 기억이 없다

역시 세상은 넓다 앞으로도 저런 식의 볼을 던지는 선수가 나올 수 있을까

역시 선동열 오승환은 외계인이다 오승환 올해 나이가 42세이다

은퇴를 할지 말지는 모르지만 아직도 저런 기량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놀랍다

그러면 외 오승환이 잘 던지는지 생각해 보자 일단 오승환은 마무리를 하기에 최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별명부터 돌부처가 아닌가 돌부처가 뭔가 바람이 불고 태풍이 몰 아처도 마음 씀이 없지 않은가

둘째 피지컬 단순히 좋다기보다 상식 밖의 몸이다 내 말은 저 상체로 공을 저렇게 던지는 사람을 못 봤다

성격 피지컬 이 두 개 말고는 안 보인다 투구 동작은 꽝이다 나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오승환의 능력이다

오승환도 강함을 내세우기는 하나 그 강함에 어떤 감정이 느껴지질 않는다

이유를 찾다 보니 말이 늘어졌다 오승환 돌부처의 전설을 하루라도 더 연장하기를 바란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