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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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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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金潤洙 | Kim Yun-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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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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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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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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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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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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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cm[2], 97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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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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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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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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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차 6라운드 (전체 52번,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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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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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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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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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6일~2024년 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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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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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6,500만원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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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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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yde Wolf - KING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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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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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여기도 왼쪽이 도망가면서 공이 가운데로 몰린다 158키로의 직구도
원하는 곳에 던지지 못한다면 무용지물이다 그러나 왼쪽이 도망 가더라도
골반을 잡아두는걸 선태한걸로 보인다 알고하는건지 모르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어째든 하체에 체중을 더 싫으려고 하면서 왼쪽이 도망을 가고 그러면서 그나마 많이
놓치던 골반을 덜 놓치게 됐다
일단 긍정적인것은 하체쪽에 문제가 있다고 의식은 하고 있는듯하다
그러나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는듯하다
골반을 잡으려면 킥할때 상체를 앞으로 좀 기울여 주면 된다
그ㅡ리고 나가는 동작을 천천히 해주면된다
그러면 골반도잡고 외쪽이 도망가는 것도 막을수 있다
KBO리그 모든 구단에서 파이어볼러 양성에 힘쓰는 것과 달리 정통파 피네스 피처를 육성하는 경향이 강한[5][6] 삼성에서 독보적인 파이어볼러. 흔히 삼성의 마지막 토종 파이어볼러[7]로 불리며, 이 때문에 좋지 않은 제구와 부진한 성적에도 불구하고 현재 삼성의 모든 토종 투수를 통틀어 팬들에게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파이어볼러들인 안우진, 조요한, 문동주, 김서현, 정우영 등과 함께 평균 150km 이상의 강력한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우완 정통 파이어볼러이다. 특히 잘할 때에는 150km 중반을 던지는, 똥볼의 천국인 삼성 라이온즈에서는 믿기지 않는 엄청난 패스트볼을 던진다.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평균 구속 150km/h대 초반, 최고 구속 158.4km/h(98mph)[8]의 묵직한 강속구와 최고 145km/h(90mph)의 고속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요리하는, 마치 전성기 시절 오승환을 떠올리게 하는 투수이다. 잘 긁히는 날은 해설들도 언급하지만 과장을 조금 보태면 '알려줘도 치기 힘든 공'을 던진다. 데뷔 후 한동안은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말고는 거의 구사를 하지 못했는데, 2020년 들어서 간간히 120km/h초중반의 커브도 던지는데, 꽤나 갈고닦은 모양인지 무려 130km/h 중반대까지 구속이 올라서 슬라이더와 같이 결정구로 사용하고 있다.
구위는 무려 안우진에 비견될 정도로 리그 최상위권이지만 반대급부로 제구는 리그 최하위권이다. 김윤수의 BB/9는 슬럼프에 빠진 2021 시즌 이후 6 이상이었고, 이로 인해서 피안타, 볼넷 모두 많은 편이다. 아무리 구위가 좋더라도 카운트가 몰리면 패스트볼 말고는 선택지가 없고, 패스트볼만 노리는 타자들에게는 아무리 빠르더라도 치기 좋은 볼이다. 실제로 김윤수의 실점 과정 대부분 볼넷으로 쌓아둔 주자가 있었다.[9] 이런 문제로 인해 팀 포수마다 궁합이 천차만별이다. 김윤수의 특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팀 최고참 포수 강민호의 경우, 대놓고 한가운데 공을 요구해 스트라이크존에 예술같이 꽂히는 공을 이끌어내는 경우가 잦다. 또한 아직 1경기 뿐이라 비교하긴 애매하지만, 강민호처럼 한가운데를 요구해 삼진을 이끌어내는 이병헌과 4⅓이닝 무실점 경기를 만들기도 했다. 반면 피해가는 피칭으로 팬들에게 원성을 듣기도 하는 김태군과는 평균자책점 7.11로 궁합이 좋지 않음을 보였다.
이렇게만 보면 공격적으로 요구하는 포수와 궁합이 잘 맞을 것 같지만, 팀 내에서 가장 공격적인 포수인 김재성과는 2022 시즌 궁합이 최악이었다. 피OPS가 무려 10할이었고, 평균자책점은 8.31에 달한다. 물론 김재성과 자주 합을 맞췄던 것이, 김윤수가 최악의 모습을 보인 달인 7월이었음을 고려하면 단순 포수 문제는 아닐 수도 있다. 아직 포수와의 궁합을 거론하기에는 이른 시점이지만 제구 문제가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는다면 포수의 역할이 아예 필요없진 않게 될 것이다.[10] 여러모로 포수들 입장에서도 연구가 필요한 셈...
다른 문제로는 결정구가 없으며[11], 아직 신인인 지라 안 좋은 시절의 소사마냥 안타를 꽤 많이 맞는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구속이 매우 빠르고 구위도 매우 좋기에 긁히는 날이면 전성기 시절 오승환, 한기주마냥 포심만 던져서 삼진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멘탈도 좋지 않다. 여러모로 형 김범수의 우완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김윤수의 또다른 단점은 나쁜 제구에서 기인하는 기복으로, 리그에서 제일 기복이 심한 불펜 투수 중 한 명이다. 잘할 때에는 고우석, 안우진급 퍼포먼스이지만 부진할 때에는 매일 3실점 이상을 한다. 이 또한 보완해야 할 점으로 보인다.
팀에 따라 성적의 기복이 심하다. LG전 ERA가 2020년까지 0.00에 LG전 통산 첫 실점이 2021년 5월 1일 오프너로 등판하고서야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엘나쌩으로 그가 등판하면 높은 확률로 경기 흐름이 삼성으로 넘어가거나 LG가 간신히 이기곤 한다. 반대로 같은 잠실구장을 쓰는 두산을 상대로는 5점대 ERA로 그리 좋지는 못하다. 또한 키움 상대로도 ERA가 0.00으로 강한 편이지만 kt 상대로는 매번 장타를 얻어맞아서 가뜩이나 안 좋은 kt전 전적 악화에 일조하고는 하였다.
아직 나이도 어릴 뿐더러 제구도 점점 잡혀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차기 삼성 중계진에 한 자리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2021 시즌의 경우 평균구속도 그다지 상승하지 않았고 제구력이 많이 떨어져 부진하고 있었다. 그러나 제구가 되는 날은 확실하게 이닝을 틀어막는 면모를 보이며 가능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제구만 잘 잡힌다면 오승환을 잇는 삼성의 마무리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위에 서술한 고질적인 제구 문제로 인해 2군에서 투구폼을 수정한 이후 10월에 다시 콜업되어 1군에 등판했는데, 안정적인 투구폼을 바탕으로 제구가 잡힌 강속구를 뿌리자 안정적인 모습이 나왔다. 10월 이후로는 매 경기 150km 이상의 평균구속을 보여주었다.
2022년 연습경기에서 무려 최고 156km의 구속을 보여주었고 6월 11일 NC전에선 최고 157km의 구속을 보여주었으며 이후 가장 약점이라 평가받던 제구 문제도 해결되며 불안한 삼성 마운드에 필승조로써 자리를 잡아갈 뻔 했으나, 아름다운 한 달만 보여준 후 2022 시즌도 부진한 시즌을 보냈다. 다만 시즌 막판 다시 호투를 보여줘 기대감을 다시 높이고 있다.
그런데 2022 시즌 말엽 대체선발로 나와 불펜 때와 비슷한 150대 중반의 속구를 던지고[12] 두산의 타선을 잘 막아내며 4⅓이닝 무실점이라는, 아무도 예상치 못 한 깜짝 활약을 보여줌에 따라 상무 입대 전후 포지션 변경의 귀추가 주목받고 있다. 팬들은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이긴 하지만 상무에서 제구 잡고 오면 완벽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다.[13]
여러모로 제구만 잡히면 안우진급으로 폭발할 재목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특히 삼성은 구속이 리그에서 압도적 최하위이기에 삼성 팬들에게 큰 기대를 받는 선수이다.
상무에서 선발로 정착하기 위해 140km 초반의 체인지업을 장착하였다. 아직은 1회에 제구 불안으로 볼넷이 많지만 위기 관리 능력이 향상되었고, 5회 이후에도 150km가 넘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스테미너까지 더해져 2군 투수 중 볼넷 제외 압도적인 성적을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