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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11 이강준

by 아기 자동차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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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피닉스 야구단 No.11
이강준
李康俊 | Lee Kangjun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서당초 - 설악중[1] - 설악고
신체
180cm | 80kg | B형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20년 2차 3라운드 (전체 22번, kt)
소속팀
kt wiz (2020~2021)
병역
(2023년 5월 8일~2024년 11월 7일)
연봉
3,200만원 (6.7%↑, 2023년)
등장곡
The Phantoms - 《Made For This》
 

 

퓨처스 올스타 전에서 이강준 사이드암 투수가 158킬로를 던진다

요즘은 괴물이 많다 볼은 빠르나 컨트롤이 좋지 않다는 평가다

올스타 전이라 그런지 평소보다 힘이 많이 들어가는 모습이다

상무에서 8경기 방어율 0점대 상무에서 제구력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제는 내가 보기에 컨트롤이 여전히 좋지 않다 경기 운영에 지장을 줄 정도다

그리고 힘으로 던진다 잘하는 선수들을 보면 마무리 투수 외에 힘으로 던지는

투수는 아무도 없다 그러니까 힘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던지는 투수는

야구를 못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어느 곳에서도 통용되는 것 같다

 
 

힘을 과도하게 사용해서 밸런스를 깨고 억지로 볼을 던지고 자신도 힘들어지고

팀도 힘들어진다 결국 넘치는 감정을 고요하게 하고 담담하게 진행을 해야만

오랫동안 야구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마음 씀을 없게 하여 사사로움을 없앤다

 

3. 피칭 스타일[편집]

 
158km/h 투심
153km/h 싱커
138km/h 슬라이더

최고 158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사이드암 파이어볼러이다. 2023년 상무 입대 이후 팔 각도를 더 올려 사실상 쓰리쿼터 유형의 투수라고 보는게 맞다.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엔 kt wiz 시절 이강철에게 전수받은 투심을 주로 던지는데, 체인지업이나 스플리터를 연상시킬 정도의 큰 낙폭을 자랑한다.

다만 역시 파이어볼러의 고질병인 제구불안을 안고 있고, 투심의 구사율이 90%에 육박할 정도로 변화구의 구사능력이 떨어진다.[6] 하지만 투심의 구위와 무브먼트는 매우 뛰어나기에 제구만 안정화된다면 강력한 사이드암 불펜으로 성장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4년 시즌 상무에서 고질적인 제구불안을 잡음과 동시에 구속도 스텝업한 모습을 보여주며 키움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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