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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시카고 컵스 No.24 코디 벨린저

by 아기 자동차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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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시카고 컵스 No.24
코디 벨린저
Cody Bellinger
본명
코디 제임스 벨린저
Cody James Bellinger
출생
애리조나 주 스카츠데일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미국
학력
해밀턴 고등학교
신체
193cm | 92kg
포지션
투타
프로입단
소속팀
계약
2024 - 2026 / $80,000,000[opt-out]
연봉
2024 / $27,500,000
기록
사이클링 히트 (2017. 7. 15.)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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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어퍼스윙 코디 밸린저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아시아의 야구 선수들보다

좋은 것은 피지컬이다 그리고 유순한 마인드 기술적인 부분은 오히려 우리가 좋다

대표적인 선수만 놓고 보면 류현진 이승엽이다 피지컬은 메이저 선수들이 좋을지 모르나

기술적인 레벨은 아무리 메이저리그 선수들이라 할지라도 이승엽 류현진보다

좋은 선수는 없다

사람들은 코디 밸린저의 스윙이 다들 좋다고 하지만 그것은 그냥 결과일 뿐이다

기록에서 말해주듯이 저런 스윙으로 방출 안 되면 다행이다

자신의 스윙을 하고 뭐 다 좋다고 치자 그러나 이치를 벗어난 스윙이

무슨 재주로 버틴단 말이가

마음이 있는 것만 쫓아 다니면 기복이 심해질 수밖에 없다 감각과 본능만

쫓아다니면 계속 좋았다 나빴다 있다 없다 반복될 뿐이다

일단 내가 보기에 기술적인 문제의 진단이 되지 않는 것 같다

분명 원인을 안다면 고칠 수 있을 텐데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것 같다

이것 말고는 이유가 보이지 않는다

이것은 한 사람의 문제라기보다 전체의 문제인 것 같다 똑같은 문제로 헤매는

선수들이 80% 이상이기 때문이다

 
 

나도 진단은 하지만 이렇게 진단을 하는 것이 맞는 건지도 모르겠다

각 팀에 야구를 그렇게 오래 했고 잘한 선수가 많은데 이걸 모른다는 것도

이상하지 않은가

 

컵스 '1105억 좌타 거포' 트레이드로 양키스가 눈독, 美 매체 "여전히 다재다능하고 생산적"

[스타뉴스 | 안호근 기자]

시카고 컵스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8000만 달러(1105억원)의 좌타 거포 코디 벨린저(29·시카고 컵스)가 트레이드 시장에 나오게 될까. 컵스와 뉴욕 양키스가 협상 대상자로 테이블에 앉게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미국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29일(한국시간) 트레이드 시장에 대해 전망하며 벨린저의 이적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매체는 "컵스가 플레이오프 경쟁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가운데 뉴욕 양키스, 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은 팀들은 최근 클럽 주변에서 눈에 띄는 스카우트 활동을 펼쳤다"며 "컵스의 추세가 계속된다면 벨린저의 이름은 지난 시즌처럼 마감일을 앞두고 다시 많은 논란의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1년 전 양키스는 벨린저에 관심을 보였다. 애런 저지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공격력이 급감했고 좌타 거포 자원이 절실했다.

결국 거래는 무산됐고 벨린저는 리그 최고 수준의 타자 자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매체는 "그는 여전히 다재다능하고 좌타이며 1루수와 외야수 3개 포지션까지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추고 있는 생산적인 선수"라며 "그러나 그는 자신의 성과가 자신의 개인적인 기준이나 컵스로 돌아왔을 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스캇 보라스의 고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오래도록 소속을 찾지 못했던 벨린저는 3년 8000만 달러에 컵스에 잔류했다.

시카고 컵스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1

FA 대박을 노렸으나 벨린저는 장기 계약을 이끌어내지 못했고 매 시즌 종료 후 옵트아웃을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얻은 것에 만족해야 했다.

다만 이는 벨린저의 성적이 지난해 이상으로 뒷받침 될 때 노려볼 수 있는 대박이다. 벨린저는 올 시즌 69경기에서 타율 0.269 9홈런 34타점 34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53으로 큰 임팩트를 남기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벨린저는 타율 0.307에 26홈런 97타점, OPS 0.881을 기록했다.

벨린저는 올 시즌 이후 계약을 해지하고 FA로 나설 수 있는 옵션이 있다. 다만 이럴 경우 2년 동안 보장된 금액 5000만 달러를 포기해야 하는데 올 시즌 반등을 이뤄내지 못할 경우 옵트아웃 권리를 행사하는 건 벨린저에게 더 큰 위험부담일 수 있다. 현재로서는 올 시즌 종료 후 시장에 나올 가능성은 적다.

이런 가운데 트레이드 가능성이 다시 수면으로 떠오르고 있다. 컵스가 38승 44패로 내셔널리그(NL)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후반기 충분히 도약을 노려볼 만한 위치이기는 하지만 컵스로선 트레이드를 통해 내년 시즌에 더 집중할지 올 시즌 가을야구를 노릴지 선택을 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도 벨린저에 관심을 나타냈고 3루수 자원이 필요한 양키스와 거래 가능성이 다시 한 번 커지고 있다.

외야 수비를 펼치는 시카고 컵스 코디 벨린저. /AFPBBNews=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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