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희
田志希|Jeon Ji-he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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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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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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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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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중국 (1992~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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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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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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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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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대학교 (스포츠지도학 / 전문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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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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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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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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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셰이크핸드 올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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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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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여자 탁구단 (2011~2022)
미래에셋증권 탁구단 (2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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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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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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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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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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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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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할름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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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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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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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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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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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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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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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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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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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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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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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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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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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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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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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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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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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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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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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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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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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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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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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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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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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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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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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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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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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욕야카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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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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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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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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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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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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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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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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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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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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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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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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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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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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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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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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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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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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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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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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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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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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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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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명은 피부 요정이다.
- 중국의 네티즌들로부터 성형 의혹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에 대해 본인은 아무렇지 않게 인정했고 쿨하게 본인이 행복한 게 가장 중요하다는 답글을 남겼다. 이에 중국 네티즌들은 모든 사람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해 주는 게 인상적이다, 더 잘 되기를 바란다며 응원하는 분위기로 변했다. 조선일보, 한국경제
- 중국의 56개 민족 중 만주족 출신이다. 그러나 만주어의 구사 여부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 표준중국어와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 2022년에는 TOPIK 3급을 취득해 SNS에서는 한국어와 중국어를 병행해 사용한다.
- 백경정(바이징팅)의 팬이며 자신의 이상형으로도 꼽았다. 백경정 또한 만주족이다.
- 중국의 여행지로는 마카오를 추천했다.
-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너비아니다.
- 현 세계 랭킹 1위인 중국의 쑨잉사와 친분이 있는 듯하다. 경기 이후에 서로 웃으면서 인사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는데 이는 두 사람이 같은 중국 허베이성 출신이라는 인연이 작용한 듯하다. T2리그에서 쑨잉사가 전지희에게 훈수를 두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탁구 혼합복식에서 장우진과 한 팀을 이루어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본의 아니게 장우진과 함께 중국 관중을 열광시키는 일이 있었다. 시상대에서 전지희의 동메달과 옷깃이 엉킨 것을 보고 옆에 있던 장우진이 전지희 뒷목 쪽에 손을 대며 메달과 옷깃을 풀어주는데, 그 장면이 대형 전광판에 나가자 중국 관중들이 낭만적이다, 멋지다, 한국 드라마 속 장면 같다며 열광하여 환호성을 질렀고 두 선수는 처음에는 어리둥절해하다가 곧 상황을 깨닫고 쑥스러워하며 웃었다. 또한 두 선수와 공동으로 동메달을 딴 신유빈, 임종훈은 시상대에 오르자마자 볼하트를 선보이더니 임종훈이 장난스럽게 장우진처럼 신유빈의 옷깃과 메달을 풀어주는 흉내를 내서, 중국 관중이 다시 한 번 열광했다.영상[9]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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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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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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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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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민국 귀화 전 중국 이름은 '톈민웨이(田旻炜, Tian Minwei, 전민위)'다.
[2] 네이버 프로필 기준
[3] 現 산둥 타이산 탁구단. 산둥 타이산(축구단)이 같이 운영한다.
[4] 한국 여자 선수 중 랭킹 2위. 2024년 8월 6일 기준.
[5] 신유빈과 콤비로 세운 랭킹. 2024년 8월 6일 기준.
[6] 남북 단일팀으로 참가해 남한 선수 5명과 북한 선수 4명이 공동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7] 주니어보다 더 낮은 레벨이며 만 15세 미만의 선수가 해당한다.
[8] 중국 국적으로 출전.
[9] 탁구 혼합 복식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전부 중국팀이 획득했는데, 한국보다 더 좋은 메달을 따내고도 어색한 표정으로 시상대에 올라간 중국 선수들과, 동메달을 따고도 여유로운 태도로 즐거워하면서 장난도 치는 한국 선수들의 모습이 대비가 되었다. 결국, 중국 국내에서도 "왜 더 좋은 성적을 낸 자기네 선수들은 표정이 굳어있는가? 한국 선수들은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에 즐거워하는데 중국 선수들은 성적지상주의에 짓눌러 금메달이나 은메달을 따고도 마음껏 기뻐하지 못한다!"는 반응이 나왔다. 사실 우리나라도 예전에는 국제적 위상이 낮아 국제 경기 성적을 국가 위상을 높이는 방법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1등 아니면 필요없다"는 태도가 굉장히 심했다. 그래서 어렵게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따낸 선수에게 "왜 좀 더 잘하지 못해서 금메달을 놓쳤냐!"고 비난하는 사람도 많았고 그 선수들도 기자 회견에서 울면서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사죄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그러다가 국민들 사이에 결과보다 선수들의 노력이 더 중요하다는 반응이 늘어났고 2010년대에 들어서서야 비로소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딴 선수들에게도 축하해 주고 아예 메달을 못 딴 선수들에게도 격려해 주는 성숙한 시민 의식이 자리잡았다. 이후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종목은 다이빙으로 다르지만 중국 선수들도 파격적인 세리머니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