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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야구부
Yonsei Un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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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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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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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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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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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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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기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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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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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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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산하의 야구부.
전통적으로 고려대, 한양대와 함께 대학야구 최강의 명성을 가진 야구부였다. 실제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실력 있는 고교생들은 이 세 개의 학교에서 독식해 갔고 90년대까지만 해도 고교 야구 선수들이 프로 직행보다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진학을 더 선호했을 정도였다. 그러나 00년대 후반부터 대학야구가 평준화되고 위상 자체가 떨어지면서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실력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물론 그래도 예전의 명성 및 학교 간판 자체의 파워는 여전하기 때문에 아직도 대학야구에서는 강팀 소리를 듣는다. 특히 전국대학야구선수권 준우승에 대통령기 준결승, U 리그 전후반기 권역 조 1위를 달성했던 2018년 시즌에는 그해 드래프트에서 대학 야구부 중 가장 많은 선수가 지명되기도 했다.[3]
또한 연고전 때문에 대학야구에 관심없는 대학생들에게 그나마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 대학 야구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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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현역 선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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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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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엔트리는 시스붐바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
창단은 1923년이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 대한 기록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흔히 말하는 연고전에서는 공식적으로 연고전이 생기기 전인 1956년부터 야구부 간의 맞대결을 했다고 한다. 대학교 정규 리그 입상은 1961년 춘계리그, 전국대학야구선수권 우승이 최초.
그러나 실업야구가 한창 인기를 끌던 1960년대부터 대학야구의 마지막 전성기인 1990년대까지 우승 기록을 쓸어담기 시작했다. 연세대의 우승 24번 중 21번이 이 때 있었던 것. 이 때 김봉연, 이광은, 박철순, 최동원, 김성래, 이순철, 윤학길, 조계현, 김정수, 이호성, 조규제, 안경현 등 기라성같은 선수들을 배출하며 전성기를 달렸다. 1990년대만 해도 초반에는 국가대표인 문동환, 임선동, 안희봉, 박재홍 등에 중반에는 훗날 대졸 포수 최대어에 시즌 100타점을 기록한 조인성 등이 있어 당시 고려대학교와 더불어 스타선수들의 산실 역할을 했다. 2000년대 초반 투수 조용준, 포수 채상병, 야수 신명철, 이현곤, 안치용 등의 활약에 힘입어 대학야구 정상을 차지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학야구가 침체기가 오게 되면서 고졸 특급 유망주들이 대학진학 대신 프로직행을 선호하게 되면서 연세대 야구부는 점차 무너지기 시작했다. 그나마 임창민, 나성범 등의 선수가 몇 명 배출되긴 했지만 라이벌 고려대에 비해서는 확실히 야구부 힘도 약해졌다.[6] 거기다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3강이었던 대학야구가 춘추전국시대로 바뀌면서 이제 전성기는 꿈 같은 한때에 불과한 것이 돼버린 것이다.[7]
2018년
그나마 2018년 시즌에 투수 박윤철,성재헌 등의 호투와 포수 정진수의 활약으로 U리그 전반기/후반기를 모두 조 1위를 거두고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준결승 진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준우승 등을 거두면서 최근 몇 년 중 가장 좋은 커리어하이를 거두는 데 성공하였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강호 동의대와 원광대를 16강과 8강에서 연이어 격파하고 4강에서 단국대한테 콜드게임승까지 거두면서 결승에 진출하여 33년 만의 우승을 눈앞에 뒀으나 성균관대를 상대로 1점차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사실 결승전 9회 때 무사 3루라는 기회를 얻었으나 성균관대 1학년 우완 오버핸드 투수 주승우[8]에게 막히는 바람에 따라잡지 못했다.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는 원광대를 또 이기고 준결승에 갔지만 동국대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하며[9] 패배. U리그 왕중왕전은 시드를 받고 8강에 직행했으나[10]1시즌 3연패를 당하지 않겠다는 의지로 뭉친다시 만난 원광대에게 패배하며 8강에서 탈락했다.
비록 우승은 없었지만 이런 대회에서의 좋은 활약으로 그 해 드래프트에서 대학 야구부 중 가장 많은 인원(3명)[11]이 프로에 지명받게 된다.반대로 고려대는 2016년 이후 엄청난 암흑기에 빠지게 된다
2018년 말 스토브리그에서 안타깝게도 작년에 육성선수로 넥센에 간 14학번 김한솔이 1년만에 방출되었다.
2019년
U 리그는 그럭저럭 잘 했지만 대통령기는 광탈해버렸다.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16강에 진출했으나 고려대에게 패하면서 광탈. 작년의 전성기도 1년만에 끝...심지어 2년동안 프로에 아무도 못 보낸 창단 이래 최고 암흑기를 보내는 중인 고려대한테 지다니...
드래프트의 경우는 작년과 비슷한 전망이긴 하다. 작년에는 박윤철은 지명이 확실한 상황이었고 김종선, 김창용 정도가 지명 가능성이 조금 있는 상황에서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전진우가 깜짝스러운 아버지 빽으로지명되었다. 그리고 지명 가능성이 있던 김종선이 미지명되면서 3명이 프로행. 올해는 정진수는 지명이 확실한 상황이고 성재헌과 김주한이 지명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상황이다.[12]
결국 예상대로(?) 정진수가 7라운드에 삼성에, 성재헌이 8라운드에 LG에 지명된 것이 유일한 지명이었다. 그래도 두 명 보냈으니 나름 선방했다.
2020년
6년 동안 투수코치로 재직했던 임선동이 진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자리를 옮겼다.
U리그에서는 이길용,조강희,김범수 등의 투수진과 최동현[13],나영채[14],박승훈 등 타자들의 활약으로 11연승을 하며 왕중왕전에 오르나 8강에서 한일 장신대를 맞이하여 4학년 주전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2-3 역전패를 당한다.
고대와의 비정기전에서 두번 승리하였다.
그러나 프로진출을 노리던 졸업생 트리오 최동현,나영채,박승훈이 모두 미지명되면서 최악의 결말을 맞았다. 특히 최동현[15]과 나영채는 아마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프로에 갈 것이라 봤는데 육성선수 입단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사라졌다는 것[16]이 충격의 결과. 다시 입단 도전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박승훈이 군 전역 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며 프로 데뷔에 성공했다.
역대 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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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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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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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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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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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1976, 77, 78, 89, 93, 98, 99, 200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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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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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2009, 10 ,1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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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1961, 64,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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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1992, 96, 9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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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1995, 2009, 1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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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200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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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춘계/하계/추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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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 (1961(춘계), 63, 66, 68, 72. 75, 77, 87, 93, 94, 95, 2000,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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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1961(추계), 63, 78, 80, 81, 84, 200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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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2006, 1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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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1992,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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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1978,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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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021 KUSF 대학야구 U-리그[편집]
4/16 연세대 VS 고려대 (9:1 승) U-리그 첫 경기, 고대 상대로 만루홈런 콜드게임 http://naver.me/Ge3uTuy8
4/29 연세대 VS 한양대 (3:7 패) 한양대전, 아쉽게 패배한 연세대 http://naver.me/xWpfhf4Y
5/6 연세대 VS 인하대 (2:7 패) 2021 U-리그 인하대에 아쉬운 패배 http://naver.me/IIZazBOF
5/7 연세대 VS 사이버한국외대 (13:6 승) 아쉬운 2연패, 다음 경기를 기약하다 http://naver.me/FuWfOXFO
5/20 연세대 VS 동국대 (2:1 승)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동국대전을 승리로 장식하다 http://naver.me/FgObBjf0
5/21 연세대 VS 서울문화예술대 (7:0 승) “조성민 5이닝 쾌투” 연세대, 3연승 질주 http://naver.me/FBQPyNrT
6/4 연세대 VS 서울대 (19:0 승) U-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로 장식하는 연세대 http://naver.me/G6ijGrKx
6/18 연세대 VS 고려대 (4:6 패) 비정기 연고전, 왕중왕전 16강 진출 실패 http://naver.me/FFvWMZzx
[대회 리뷰]
U-리그 마지막 경기로 결정됐던 서울대학교 야구부(이하 서울대)와의 경기가 우천 취소되며, 6월로 경기 일정이 미뤄지게 됐다. 하지만 서울대와의 경기의 승패와 상관없이 2021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 진출을 확정지으며 연세대의 저력을 보여줬다. 타자들은 터져야 할 때 확실히 터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작년과 비교해 장타력에서 한층 성장했다. 투수들 역시 선발투수 김범수와 조강희, 그 뒤를 박병준, 이정원 등이 든든히 버텨주며 안정적인 마운드를 만들어냈다. 조성민은 선발과 계투를 병행하며 차기 연세대 에이스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전반적으로 투타의 조화가 좋았던 것이 올해 U-리그에서 연세대의 강점이었다.[18]
8/19 연세대 VS 건국대 (13:5 승) 13-5 콜드게임으로 건국대 꺾고 순조로운 출발 http://naver.me/F0KCUCEf
8/20 연세대 VS 한양대 (11:1 승)2연속 콜드게임, 그런데 이제 만루홈런을 곁들인.http://naver.me/GWFbyR5N
8/26 연세대 VS 신성대 (7:0 승) 연세대, 신성대 7-0으로 꺾고 승리! 박병준 무실점 http://naver.me/IFjyxgUf
8/27 연세대 VS 동의대 (13:12 승) 9회 말 끝내기 홈런으로 동의대전 짜릿한 승리 http://naver.me/FQan88g9
8/28 연세대 VS 영남대 (8:0 승) 연세대, 영남대 꺾고 15년 만에 정상탈환 도전! http://naver.me/FKKoJt5D
8/29 연세대 VS 고려대 (7:6 승) 연세대, 라이벌 고려대 꺾고 15년 만에 극적 우승! http://naver.me/FLBrSKoE
코로나19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는 기권했고, 매년 9월초에 개최되는 연고전이 취소되면서 대결이 무산될 뻔했으나 8월28일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고려대를 만났다.
9회초 5-6으로 뒤진 상황에서 2아웃까지 몰렸으나 상대투수 박동수로부터 3번타자 석정우가 안타를 때린 뒤 4번타자 백도렬이 풀카운트 접전에서 극적인 우월 2점홈런을 때려 7-6으로 역전했고 7회부터 나온 구원투수 조성민이 9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15년만의 대통령기 우승에 성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e4qghrw00 (2:45:40 백도렬의 극적인 홈런 장면)
연세대 야구부의 우승은 2006년 임창민 등의 활약으로 대통령기를 우승한 이래로 15년만의 전국 우승이다. 또한 올해 고대와의 비정기전 기록은 2승1패를 기록하였다.
대회 리뷰
올해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는 총 14경기 11승 3패(승률: 0.786), 팀타율 0.315, 팀평균자책점 3.73을 기록했다. 2021 KUSF 대학야구 U-리그(이하 U-리그)로 올 시즌을 시작한 연세대는 전승을 거둔 작년과는 다르게 5승 2패로 조 2위를 차지했다. 이후, 2021 KUSF 대학야구 U-리그 왕중왕전(이하 왕중왕전) 첫 경기에서 숙명의 라이벌 고려대학교 야구부(이하 고려대)와의 접전 끝에 4-6으로 패하며 아쉽게 대회를 일찍 마무리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제76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도 불참하며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즌 초반을 보냈다.
고생 끝에 낙이 온다 했던가? 연세대는 제55회 대통령기전국대학야구대회(이하 대통령기)에서 그동안의 고생과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대학야구의 강호라고 할 수 있는 건국대학교, 한양대학교, 동의대학교, 영남대학교 야구부를 모두 무너뜨렸다. 그리고 결승전에서 연세대의 영원한 라이벌이자 왕중왕전에서 아쉬운 패배를 안겼던, 고려대를 상대로 9회 역전 홈런을 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2021년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연세대 선수들이 대통령기에서 보여준 집중력과 투지 그리고 단합력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으며, 선수들의 땀방울은 그간의 연습량과 노력을 대변했다. 이러한 모든 요소들의 결합으로 연세대는 15년만에 대학야구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었다.[19]
드래프트에서는 백도렬[20]이 6라운드로 기아에, 김민수가 10라운드로 키움에 지명되면서 2년 만에 프로 선수를 배출하였다. 정작 기대를 모았던 석정우나 1선발 김범수는 지명되지 못한 것은 아쉽지만, 아마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전혀 지명을 예상치 못했던 김민수[21]가 뽑히면서[22] 체면은 지켰다.
이후 석정우는 육성선수로 SSG 랜더스에 영입되었다.
14학번이었고 프로 진출 가능성이 전혀 없어보였던 김승준이 시즌 후 롯데 자이언츠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세대 선수 2명발탁! 백도렬-KIA, 김민수-키움행 [[http://naver.me/5aVYuacG]
4.3.1. 2022 KUSF 대학야구 U-리그[편집]
[정규리그]
4/14 연세대 VS 고려대 (5:5 무) 연세대의 리그 첫 경기, 끈질긴 승부로 만든 무승부 http://naver.me/GrMkKw4b
4/15 연세대 VS 동국대 (2:3 패) 졌지만 잘 싸웠다! 동국대에 아쉬운 1점 차 패배 http://naver.me/xJtYVfyM
4/21 연세대 VS 한양대 (4:2 승)연세대, 한양대 꺾고 U-리그 4-2 첫 승 신고! http://naver.me/GHZStaLi
4/22 연세대 VS 서울문예대 (19:6 승) 선발 전원 득점! 19-6 콜드 게임으로 2연승 http://naver.me/FFnEH8fG
4/28 연세대 VS 인하대 (3:10 패) 흐름을 이어가지 못한 연세대, 인하대전 아쉬운 패배 http://naver.me/FTOwq942
5/2 연세대 VS 골프대 (17:0 승) 이게 바로 연세대, 투타의 완벽한 조화로 대승 http://naver.me/5HUHKnn8
5/5 연세대 VS 여주대 (10:3 승) 연세대 연속 콜드 승, 타선의 화력과 눈부신 호투! http://naver.me/xuezpIEB
5/6 연세대 VS 강릉영동대 (8:5 승) 첫 3연승으로 왕중왕전 진출에 한걸음! http://naver.me/GYuqzjHE
5/19 연세대 VS 서울대 (10:3 승) 왕중왕전 진출 쐐기 박다! 4연승 10-3 콜드승 http://naver.me/5f4b9R11
5/20 연세대 VS 사이버외대 (4:2 승) 5연승으로 거둔 유종의 미, 왕중왕전으로 간다! http://naver.me/GRf1AZyt
[대회 리뷰]
투수진
기존 선발 투수진의 졸업으로 연세대 마운드에 낯익은 얼굴들 사이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첫 경기의 선발 투수로 등판한 조성민(체교 20)은 위기 상황을 이겨내는 침착한 삼진과 단 1개의 볼넷도 내주지 않는 안정적인 제구로 선발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비록 고려대의 연속된 안타로 5회 초 교체됐으나, 높은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과 주자 진출 상황일수록 스트라이크 존을 공략하는 공격성은 타자에 휘둘리지 않는 선발 투수로서의 면모를 증명한다. 그는 5월 5일 여주대학교 야구부와의 경기에서 첫 승을 거머줬다.
HIT & RUN
연세대 타선의 응집력은 계속해서 효율적인 득점을 가져왔다. 이는 특히 14일 고려대전에서 돋보였다. 연세대가 기록한 안타 6개는 안타 12개를 쳐낸 고려대의 절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낫아웃* 출루한 김세훈을 김택우(스응산 19)가 연세대의 첫 안타로 홈으로 불러들인 장면은 상당히 경제적인 연세대의 경기력을 증명한다. 1홈런을 포함한 안타 3개가 곧바로 3점으로 이어지는 등 적은 안타로 이뤄낸 효율적인 득점 또한 유의미하다. 한편, 이는 안타 개수를 전반적으로 늘리며 득점 기회를 고르게 가져오는 것이 남은 U-리그 동안 연세대가 풀어가야 할 숙제임을 반증한다. 14일 고려대전은 올해 첫 매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제55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결승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의 열기가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 치열한 무승부 접전이었기에 추후 경기를 위한 좋은 참고서가 될 것이다.[23]
[예선 경기]
7/3 연세대 VS 건국대 (9:5 승) 첫 경기부터 홈런 2방! 파릇한 투수들과 일궈낸 첫 승 http://naver.me/FBQt6pTo
7/4 연세대 VS 중앙대 (13:4 승) 폭우도 막을 수 없는 연세대 타선, 중앙대 상대로 콜드승 http://naver.me/G1I3aAvK
7/7 연세대 VS 인하대 (4:3 승) U리그를 잊게 하는 연세대의 1점 차 짜릿한 역전 승! http://naver.me/F5LiWDED
7/8 연세대 VS 사이버외대 (9:2 승) 전승하고 본선 간다! 압도적 조 1위 본선 진출한 연세대 http://naver.me/G2H4S5VF
[예선 리뷰]
10일 현재, 아직 예선 일정이 다 마무리되지 않았다. 오늘 오전 9시에 F조에 속한 수성대학교와 홍익대학교의 경기가 치러졌고, 위와 같이 아직 조 1, 2위가 확정되지 않은 팀들의 경기가 12일까지 이어진다. 연세대는 모든 예선 일정을 마무리하고 조 1위, 동시에 이번 대회에 참가한 43개 대학팀 중 전체 1위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현재까지 패가 없는 팀은 4전 4승의 연세대와 동의대학교, 그리고 3전 3승의 경희대학교, 한일장신대학교, 세한대학교, 송원대학교, 용인예술대학교, 그리고 고려대학교다. 파죽지세 4연승을 달리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는 연세대가 13일 어느 팀과 16강전 맞대결을 펼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13일~16일까지 16강, 8강, 4강, 결승 경기가 하루씩 치러지는 본선 일정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떨어지면 바로 짐을 싼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연세대가 끝까지 살아남아 이번 대회 우승을 거머쥘 수 있길 바란다.[24]
[예선 경기]
8/2 연세대 VS 경남대 (9:2 승) 궂은 날씨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은 연세대, 콜드 승! https://naver.me/GrMOHYeR
8/5 연세대 VS 고려대 (2:9 패) 16강행 좌절, 디펜딩 챔피언의 아쉬운 마무리 https://naver.me/xLSgHpXO
[예선 리뷰]
3년만에 돌아오는 정기 연고전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비정기 연고전의 패배는 뼈아프다. 하지만 만지면 아픈 상처라고 해서 반성 없이 그대로 둘 수는 없다. 14일부터 목동야구장에서 시작되는 전국체전 서울시 대표 선발전에서는 이번 경기의 패배를 밑거름 삼아 한 걸음 더 성장하는 연세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https://naver.me/GRfaYy0m
4.3.4.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편집]
[본선 경기]
8/14 연세대 VS 서울대 (12:0 승) 완벽한 마운드, 상대를 압도하는 노히트 게임 https://naver.me/Gz2ecaa6
8/15 연세대 VS 고려대 (9:2 승) 완투와 두 개의 투런으로 완성한 복수전! https://naver.me/G3Krq6Zk
8/16 연세대 VS 동국대 (5:0 승) 완봉승으로 따낸 서울시 대표 연승행진 연세대 https://naver.me/56Ydg9q7
[본선 리뷰]
“타선이 강하다.” 그동안 연세대학교 야구부(이하 연세대)가 외부에서 자주 들어온 평가다. 이는 타선이 강하다는 말 그대로의 긍정적 평가이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상대적으로 약한 마운드에 대한 아쉬움이 담긴 표현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이하 선발전)에서 연세대 마운드가 보여준 모습은 이같은 표현을 전복시키기 충분했다. 세 경기 중 첫 번째 경기는 노히트 게임, 두 번째 경기는 완투승, 그리고 마지막 경기에서는 완봉승으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연세대는 두 번의 콜드게임을 포함해 3경기 동안 23이닝을 단 2실점으로 틀어막으며 단단한 마운드의 힘을 보여줬다. 대통령기와 선발전까지, 계속 이어진 경기 일정 속에서도 8월의 폭염과 폭우를 잘 이겨낸 연세대 선수들이다. 지금 같은 분위기를 잘 유지해 앞으로 있을 U리그 왕중왕전과 오랜만의 정기 연고전, 전국체육대회 본선까지 수월하게 치를 수 있길 바란다. 연세대가 서울시 대표로 선발된 전국체육대회 야구 종목 본선은 10월에 울산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https://naver.me/5f4oKTk8
- 이재환
- 김충남 (1985~2005)[25]
- 이광은 (2005~2010)
- 정진호 (2011~2013)
- 조성현 (2014~)
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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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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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업, 이병억, 이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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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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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영[26], 김훈, 이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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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지호[31], 김은규, 김채헌, 문용민, 심진섭, 이성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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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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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원, 김종훈, 김태완, 이창훈, 정의석, 조영민, 최승순, 황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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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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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창식, 이우섭, 조태훈, 허준, 홍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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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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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기, 고광선, 김희수, 송승민, 윤필재, 임병우, 임정균, 장석환, 지승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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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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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준, 박노산, 위대한, 이태경, 정민혁, 진호경, 최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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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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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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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신영, 김상현, 김형준, 임도희, 임동규, 지송, 홍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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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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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웅, 김종찬, 명순신, 서찬우, 안창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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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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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 김우석, 나성용, 윤종현, 이승원, 전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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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 나영채, 박승훈, 이길용, 이준엽, 정택준, 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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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나병훈, 이동준, 이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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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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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순(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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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스포츠 매거진 시스붐바에서 연세대 야구부 소식이 확인 가능하다. https://post.naver.com/sis_boom_bah
- 원래 홈구장은 지금의 연세대 중앙도서관이 있는 그 자리였으나, 연세대학교/삼애캠퍼스로 옮겼다.[32]
- 야구부원들은 02학번까지는 원하는 과에 입학할 수 있었으나, 03학번부터는 체육교육과/스포츠응용산업학과(舊 스포츠레저학과/사회체육학과) 두 학과로만 입학하게 된다. 그리고 부원들의 소속은 전부 신촌캠퍼스 소속이다. 조용준은 박재홍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서 국어국문학과로 입학한 사유를 술회했다. 당시에는 체대를 포함해 학과별로 T/O가 있었고 김충남 감독이 체육대학을 추천했으나 본인은 체대에 가기 싫어 인문대학쪽에 입학하기로 한 동기생 황상익과 서로 맞바꿨다고 한다. 일어일문학과에 가고 싶었지만 연세대에는 일문과가 없어 국문과를 갔다. 대부분은 체육교육학과 또는 스포츠레저학과에 진학했지만 조용준과 같은 케이스로 이광은(경제학과 74학번), 박철순(법학과 75학번 중퇴), 이호성(신학과 86학번), 정회열(응용통계학과 86학번), 조계현(경영학과 84학번), 채종국(정치외교학과 94학번) 등 타 학과로 입학한 선수들도 있다.
- 운동부 선수들에게 학점 배려를 해주는 타 학교들과 달리 연세대에는 그런 특전이 없어 선수들은 과제, 시험 등을 모두 준비해야 했으며 조용준은 졸업에 무려 6년이 걸렸고 박재홍은 계절학기까지 수강했다고 한다.
- 지금은 그런 게 거의 없지만, 원래 광주광역시에서 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를 거쳐 해태 타이거즈로 가는 게 일반적인 호남의 야구 유망주들의 테크트리였다. 반대로 부산광역시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을 경우에는 고려대를 거쳐 롯데 자이언츠로 가는 게 일반적인 경상남도 야구 유망주들의 테크트리였고[33] 대구광역시에서 고등학교를 나왔을 경우 한양대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로 많이 진출했다. 물론 지금은 아니다.
하지만 해태 레전드선동열은 고려대를졸업하였고 롯데 레전드최동원은 연세대를 졸업하였지. - 現 감독인 조성현 감독은 2013년 12월에 연세대 지휘봉을 잡았다. 투수코치는 임선동, 야수코치는 오태근과 최승순이 맡고 있다. 조성현 감독 인터뷰. 임선동은 2019년 시즌을 끝으로 진영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옮겨갔다.
- 박재홍과 우지원이 술회하기를 야구부 숙소가 농구부 숙소와 붙어 있어 서로 친했다고 한다. 농구부가 농구대잔치에서 한참 주가를 드높이고 있을 때 농구부 앞으로 온 먹을거리 선물들을 야구부 선수들이 가져가 먹었다는 일화를 밝혔다.
박재홍의 우지원 바지내리기 장난은덤. - 응답하라 1994에서 칠봉이가 소속된 야구부로 나온다.
- 정회열은 80년대 학번까지만 해도 연세대 야구부와 고려대 야구부가 해마다 번갈아가면서 서로의 학교에 가서 합숙훈련을 했으며 합숙훈련 기간 회식 자리에서 주량대결도 했다고 술회했다.
[1] 대통령배+전국대학야구선수권+협회장배/주말리그 왕중왕전+춘계리그+추계/하계리그+전국종합야구선수권
[2] 해당 지도는 연세대학교 야구부원들이 훈련하는 곳이고 강의실과 기숙사는 신촌캠퍼스에 있다.
[3] 한화 10라운드 박윤철, SK 9라운드 전진우, 기아 8라운드 김창용.
[4] 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12, 등번호 71
[5] 2022년 새로 부임, 등번호 77
[6] 고려대 야구부가 2000년대 후반에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것도 사실 한 몫 했다.
[7] 많은 훈련량으로 유명한 학교(성균관대, 홍익대, 인하대), 수도권 대학에게 스카우트 싸움에서 밀리는 지방대(원광대, 경성대, 동아대, 동의대, 영남대 등), 동국대, 단국대, 경희대, 중앙대 등이 돌아가면서 우승을 차지하면서 특정학교가 대학야구 대회를 독식하는 걸 보기 어려워졌다.
[8] 서울고 시절 동기인 강백호와 함께 팀을 이끌며 활약했는데 KBO 리그/2018년/신인 드래프트에서 미지명되어 성균관대로 진학한, 대학에 오기에는 특급 유망주였는데 어쩌다보니 대학에 온 케이스였다.
[9] 편파판정 논란이 있었다.
[10] 1경기 부전승도 아니고 무려 2경기 부전승이었다.
[11] 전진우, 김창용, 박윤철
[12] 그러나 김주한은 모의지명 등에서 전혀 지명이 안 되는 수준이라 전진우처럼 깜짝지명을 바라야 하고 성재헌의 경우는 박승수, 임양섭의 연세대 버전이라 모의지명에선 하위픽으로 자주 꼽히는 편이지만 지명 가능성이 높지가 않다.(성재헌은 고등학교 때에도 잘 했는데 키가 작다고 미지명된 케이스라 더욱..)
[13] http://www.korea-baseball.com/info/player/player_view?person_no=200803012600&gubun=P
[14] http://www.korea-baseball.com/info/player/player_view?person_no=200802001670
[15] https://youtu.be/7Uh8PaVqmUI
[16] 사라지진 않았고 입대했다고 한다.
[17] 4강 진출의 경우는 최근의 기록만 남아 있다.
[20] 안타깝게도 입단 1년만에 은퇴하고 말았다.
[21] https://www.korea-baseball.com/info/player/player_view?person_no=201002004806&gubun=P
[22] 대학야구에서 통산 타율이 1할대 초중반에 1홈런으로 타격은 기대치가 없다시피 했다.
[25] 2000년 초 비리 문제에 연루되어 일시 퇴진했다가 복귀. 2005년 8월 정년퇴임했으며 2021년 6월 29일 작고.
[26] 배재고 출신, 現 배재고 감독
[27] 現 본교 야구부 감독
[28] 95년 쌍방울 1차지명. 현대 피닉스에 입단했다가 상무 전역 후 지명권 양도로 현대 유니콘스 입단. 現 제물포고 감독.
[29] 前 SK 와이번스 사업본부장, 現 SSG 렌더스 마케팅 운영본부장
[30] 북일고 출신. 1998년 한화 1차 지명, 2002년 입단, 1군 경기 없음.
[31] 춘천고 출신, 미입단
[32] 강타자 김봉연이 친 타구가 백양로를 가로질러 날아갔다는 일화도 있다. 김봉연은 프로야구 초창기 대표적인 홈런타자로 볼을 띄워 치는 스킬이 특기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타구의 특징이 비거리가 길고 유독 높이 뜨며 체공시간이 길었다.
[33] 그래서 해태의 선수 지명을 보면 유독 연세대가 많고, 롯데의 선수 지명을 보면 유독 고려대가 많다고는 하는데 부산은 사실 대학이 꽤 많다 보니 경성대학교, 동아대학교 등 다른 대학 출신도 많아서 고려대가 특별히 많지는 않았다. 아마도 부산에서 흔히 말하는 '성골' 학력이 부산고 - 고려대 테크여서 그런 듯. 참고로 신기한 것이 LG 트윈스도 유독 고려대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물론 요즘은 대학야구가 거의 죽었으니 고참급 선수들이나 이미 은퇴한 코칭스태프, 프런트를 맡고 있는 구세대들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