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안동시 정하동에 있는 예일메디텍고등학교[3]의 야구부.
2017년 3월에 새로 창단한 고교야구부이다. 더불어 경북 북부권에서 처음으로 창단하게 된 고교야구부다.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에서 첫 데뷔 시즌을 가지게 된다. 창단 이후 이만수 전 SK 감독이 방문해 피칭머신을 기부했다.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박수용이 6라운드로 KIA 타이거즈에, 서상준이 7라운드로 SK 와이번스에 지명되면서 창단 첫 프로진출자를 배출하였으나 창단 첫 지명자인 서상준이 안좋은 쪽으로 대형사고를 치고 말았다.
협회장기 32강전에서 경주고등학교를 7:4로 꺾고 16강에 진출하였다. 16강 상대는 덕수고등학교이다. 그러나 3:10 8회 콜드로 패하며 탈락했다.
2021년 청룡기 32강전에서 장충고에게 1-4로 패했다.
2022년 도지사기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하며 경북고교야구 최강의 자리에 우뚝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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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주말리그 후반기 5할(6전 3승 3패) 승률을 기록하며 팀 창단이후 주말리그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또한 당해 청룡기 우승팀인 경북고를 7:6 한점차 승리를 기록하여 무한한 잠재력이 있음을 증명했다.
[2023년 봉황대기 전국대회 팀창단 첫 2연승으로 새로운 야구부의 새 역사를 쓰다]
1회전 정통강호 야탑고를 3대2로 제압하며 이변을 일으켰고 2회전에선 우신고를 5대3으로 가볍게 제압하며 32강에 진출 봉황대기 전국대회에서 최대의 돌풍을 일으키며 전국에 안동 예일메디텍고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봉화대기 최종 순위]
95개 고교참가팀중 23위로 중상위권으로 발 돋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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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할의 주말리그 승률 그리고 전국대회 2연승으로 예일메디텍고가 변방의 무명 학교가 아닌 전 성남고 감독 박성균 명장을 필두로 모든 선수들의 노력의 결실을 보여주는 진짜 실력을 증명해나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23년 시즌 종료]
봉황대기 32강전에서 강호 대구상원고에 패하며 예일메디텍고의 23년 정규 시즌은 마무리 되었다
[2024년]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 1회전 진영고, 2회전 강원고, 32강전 경민IT고에 승리를 거두고 16강전에서 경북고를 상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