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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와 전주고의 4강전 중이다
전주고에서 1학년 김서준이 눈에 띈다
1학년이지만 공을 맞히는 능력이 남달라 보인다
우투 좌타이면서 투수도 병행한다
몸이 크지는 않으나 감각적인 부분이 남달라 보인다
투구 동작이나 타격 동작에서는 특별한 게 보이지는 않으나
몸을 사용하는 감각적인 부분이 타고나 보인다
내년에 몸이 더 성장한다면 지금보다 더 기대가 되는 선수다
[사진]김서준,'틀어 막는다'
16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전주고와 마산용마고 결승전이 진행됐다.
전주고는 이번이 첫 청룡기 결승 진출, 마산용마고는 44년 만에 다시 맞는 청룡기 결승이다.
7회말 마운드에 오른 김서준이 힘차게 공을 뿌리고 있다. 2024.07.16 / rumi@osen.co.kr
[출처] 전주고 1학년 김서준|작성자 아기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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