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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최강야구 nc다이노스 박찬희

by 아기 자동차 2024.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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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박찬희
朴贊羲 | Park Chanhee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청계초(노원구리틀) - 청원중 - 청원고 - 인하대
신체
180cm, 76kg[2]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23년 육성선수 (NC)
소속팀
MBTI
SNS

 

타격을 보면 손의 감각으로 치우쳐있다

하체는 좌우 회전으로 사용하는게 좋으나 손 어깨 회전은

상하 회전을 사용하는게 좋다 박찬희 선수는 손의 좌우 회전을 많이

쓰는데 이것은 감각에 많이 의존하게 된다 이렇게 치면 좋을 때와 나쁠 때의 차이가

심해진다 한마디로 이런 식으로 치면 타격으로 살아남기가 어렵다

또한 잘한 때와 못할 때의 감점 이입도 표정에서 자주 드러난다

어쩌면 이것은 성격인데 어떻게 이것을 고치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포수에서의 기본적인 수비는 가능해 보인다

발이 느린 건 그렇다 쳐도 경기 운영 수비 능력 이것은 많이 하면 좋아지는 것 이어서

희망은 있어 보인다 야구에서 포수의 위치가 귀한 만큼

박찬희 선수의 앞날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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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박찬희 출연분 모음

JTBC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윤준호가 프로에 입성하면서 대체자로서 2022년 12월 12일 방영분에서 일일 임대 선수 신분으로 합류했다가 고정 멤버가 되었다.

고정 합류 이후로는 10타수 무안타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으나 2023년 1월 9일, 원광대와의 1차전 경기 방영분을 기점으로 새로 부임한 김성근 감독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고 임한 본경기에선 타석에서 2루타 및 솔로 홈런 등의 장타를 연달아 터뜨리는 것은 물론 과감한 허슬 플레이도 선보이는 등의 활약으로 포텐을 입증해보였다. 이날 경기 승리 후 MVP 후보에 올랐으나 하필 같은 날에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 정근우의 존재로 인해 아쉽게 MVP를 놓쳤는데, 김성근 감독이 박찬희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는지 정근우에게 MVP를 수상하다가 기념품 인형 1개를 빼앗아 뒤돌아가면서 박찬희에게 선물해주는 장면이 있었다.

하지만 이후 타격 성적은 아쉬운 면이 있는데다 포수 주전 경쟁자인 이홍구와 마찬가지로 도루 저지에 약점이 있는 모습이 조금씩 나오는지라 아쉬움을 사고 있다.

그리고 2023년 2월 6일 방송된 시즌 최종전인 두산과의 경기에서 1회 말 인게임 상황에 공을 바꾸기 위해 공을 저 멀리 던져 버리는 대참사를 벌였으나[5] 이후 타석[6]에서 결자해지를 하는 역전타를 치는 활약을 선보인다. 2만명이 넘는 팬들 앞에서 저지른 큰 실수로 인해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를 빠르게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 많은 응원을 받았다.[7]

합류 초반부터 표정이 굳어있는 등 제대로 본인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했던 탓에 창단 멤버 + 동갑내기 친구인 류현인까지 있었던 윤준호보다 상황이 좋지 못했다. 그러나 현역 출신 선수들의 격려와 김성근 감독의 적극적인 지도 덕택[8]에 자신감을 회복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함께 출연 중인 오주원과는 청원중-청원고 후배이다. 그래서인지 오주원과의 투샷이 많이 잡혔다.[9]

최강야구 시즌 1의 종영을 앞둔 2월 19일 NC 다이노스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차하게 되었다.

이후 4월 24일 방송 막판에 NC 유니폼을 입고 고척 스카이돔에 깜짝 등장하여 선수단과의 뜨거운 작별인사를 받았다. 김성근 감독의 축하를 받자 뜨거운 눈물을 쏟아냈고 이후 김성근 감독의 친필 명언이 담긴 야구공과[10] 선수단 전원의 싸인이 담긴 배트를 선물받고 행가레를 받으며 최강 몬스터즈와의 뜨거운 안녕을 고했다.

 

하지만 몬스터즈에서의 생활은 사정으로 인해 짧게 마무리되었으나 최강야구 팝업스토어에서 제작진을 도와주고 팬들에게 싸인해주는 것을 보면 최강야구와의 인연은 그대로 이어가는 듯 하다.[11] 하지만 하술하듯 1군 무대를 밟아보기도 전에 은퇴하면서 몬스터즈 출신 아마추어 선수로서는 최초로 은퇴한 선수로 이름을 남겼다.

2.4. NC 다이노스[편집]

2023년 2월 19일 NC의 육성선수로 입단한다는 소식이 발표되었다. 앞서 김응민정범모가 은퇴한 데 이어 2023년 2월 14일 한화 이글스와 사인 앤 트레이드로 포수 이재용을 내주며 포수 자원이 줄어든 NC는 포수 뎁스 강화를 위해 꾸준히 관심을 보여 온 박찬희를 최종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박찬희는 구단 SNS 인터뷰를 통해 "처음 연락을 받았을 때 제주도로 파주 챌린저스 팀이 전지훈련을 가 있었는데 너무 놀라고 얼떨떨했다. 같은 팀 형들과 휴식일에 나와 있었는데 연락을 주셔서 너무 설레어 아무것도 안 들어왔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 위치에 대해서 내가 잘 알고 있다. 대학교 졸업하고 팀에 어렵게 합류했기 때문에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가지고 있는 기량을 다듬어 노련하고 여유 있는 플레이를 하겠다"면서 "팬들에게 앞으로가 더 궁금한 선수가 되겠다. 훗날이 계속 기대가 되는 선수가 되고 싶으며, 어렵게 기회를 얻은 만큼 정말 간절하게 열심히 하겠다. 누구보다 팀에 합류한 것을 기뻐해 주시고 눈물 흘리신 어머니께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육성선수로 들어왔기 때문에 일단은 110번을 받고 시작한다. 5월 중순 기준 퓨처스 리그 출전 기록이 없다. 아직 01년생으로 나이도 많지 않은 편이라 육성군에서 담금질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입단 4개월이 채 되지 않은 6월 초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NC와 관련된 게시물을 모두 내리고 블로그에 은퇴를 암시하는 글을 올린 것으로 보아 방출 통보를 받았거나[12], 개인 사정으로 야구를 접는 듯 하다. 약 한 달 뒤 새로 올린 글을 보면 카페 창업을 목표로 공부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올스타 브레이크 도중 NC 구단 공식 사이트의 선수단에서 삭제되었고 KBO 공식 사이트의 선수 명단에서도 등번호가 사라지면서 은퇴가 공식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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