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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키움 히어로즈 윤석원

by 아기 자동차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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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No.95
윤석원
Yun Seokwon
출생
국적
학력
신체
184cm | 81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연봉
2024 / 4,300만원 43.3%↑
등장곡
2차 스탯
 

 

좌완 투수 윤석원 프로2년차 고졸투수가 성장을 하고있다

ssg와의 선발 경기에서 무실점 호투를 하고있다 오늘ssg의 승패에 5강이 달려있다

이런 중요한 경기에서 신인 투수가 2이닝 이지만 무실점 호투를하고 내려갔다

투구 동작을 보면 좋다고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기본을 지키려는 노력이 보인다

동작이 불안전한 만큼 컨트롤도 좋지는 않지만 경기를 운영하는데는

지장이 없는 정도다

팀에서 새로운 인물의 등장은 언제나 가장 중요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키움의 좌완투수 윤석원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부터 야구를 시작하면서 부산고로 진학했다. 진학 후 2학년 때 부터 에이스로 자리를 잡으면서 안정적인 제구로 많은 팬들에게 관심을 받는 등 롯데 1차지명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최고구속은 136km/h이고 대체로 평균구속이 130초반에 머물러 있는 등 구속이 강점인 투수는 아니다.

하지만 2021년 들어서 약점으로 지적받는 느린구속이 좀처럼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개성고 이민석이 비공식경기에서 152km/h를 던지고 라이벌인 경남고 좌완 김주완 역시 체중을 감량하고 구속을 끌어올려 1차지명 후보로 급부상해버려 2차 지명으로 내려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구속은 올라오지 않지만 성적은 좋다. 4경기 1승 16이닝간 19삼진 평균자책점 2.25를 기록 중이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과거 키움이 미친듯이 수집[1]했었고, 전체적으로도 매년 드래프트 때 한 명 이상 지명[2]되는 흑마구 좌완 투수.

고등학교 3년 내내 비공식으로만 140km/h를 찍었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공식 경기에선 최고 136km/h의 공을 던졌고 구위는 좋다는 평이었지만 대체로 주무기인 체인지업으로 뛰어난 완급조절로 맞춰 잡는 유형의 피네스 피처형 투수이다. 9이닝당 볼넷이 0.5개에 불과하다.

투구 밸런스, 투구 폼이 고교 시절부터 잘 갖춰져 있기 때문에[3] 상당히 제구에 대해서 신경을 쓰는 모습이다. 대개 피네스 피쳐들은 극단적으로 존 바깥을 활용하는 투수라서 볼넷이 많을 수 밖에 없는 걸 생각해보면 신기한 수준.[4]

팀에서는 이영준은 입단 전까지는 130대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었지만, 최고구속 150km/h를 찍기도 하였으며 140 중후반대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선수로 성장했다. 2021 시즌에는 이승호, 김재웅이 불펜으로 등판하여 각각 최고구속 148km/h, 145km/h를 기록하기도 했다. 구단에서도 위에서 언급한 세명의 좌완을 본보기로 삼고, 유사한 방식으로 육성방향을 잡을 듯.

구속은 예상과는 달리 데뷔시즌 김재웅 정도로 138~141에서 형성된다. 좌완 피네스 피처피곤 꽤나 잘 나오는 편. 다만 2군을 학살하던 제구력이 1군에만 오면 급격히 나빠지고, 안타를 맞는 경우가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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