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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시절 장재영의 문제점을 찾아보자
투수를 그만두기에 정말 여러모로 아깝다 물론 타자로 전향은 했지만
언제든지 투수도 가능한 선수다 그러면 장재영의 투수 시절 무엇 때문에
실패를 하였는지 집어보자
장재영의 최대 약점이 제구력이다 그러면 왜 제구력이 잡히지 못했나
투수하기에 성격도 좋아 보이고 차분하고 투구 동작도 괜찮다
그러나 문제는 하체 동작에 있어 보인다 정통 오버 투수가
사이드나 언더 투수의 하체 모양이 나온다
쉽게 말해 오버 투수인 장재영이 하체가 무너진 상태에서 볼을 던진다
쉽게 말해 파도가 치고 있는 땅을 밝고 공을 던지고 있다
바다 한가운데서의 파도는 불규칙 적으로 치기 때문에 영점을 잡기에
큰 홀란이 있었을 것이다
사람은 땅을 기준으로 살아가는데 정직하게 던지는 장재영에게 너무 큰 시련이다
필자가 보기에 이 문제가 장재영에게 있어서 제구력의 핵심적인 문제가
아니었나 생각해 본다 현제 타자로 전향한 슈루키 장재영의 성장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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