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김서현 냉정한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다 현재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져 우려가 많은 상태다
김서현의 심리상태 : 보여주려 하고 강함을 내세우고 강함을 내세우기만 하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이 유약할 때 눈치도 보고 상황에 맞는 행동을 하고
처신하는데 김서현은 그렇지 못하다 경기에 계속 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아는데 현제 비판을 많이 받은 상태일 거라 생각한다 관연 현재도 김서현의 행동이
똑같을지 바겨 있을지 두고 바야 할 것 같다
이런 선수는 연습을 하면 할수록 독이 된다 연습 때는 기본기를 다지고 밸런스를 유지해야 하는데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진 걸 보니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보인다
감각에 의존하고 힘에 의존하고 강함을 내세우고 사람들 의식하고 최악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연습투구 시에도 엄청 강하게 던졌을 것이다 강하게 던지니 밸런스는 더 심하게 무너진다
밸런스가 무너지니 볼에 힘은 더 떨어진다 볼에 힘이 떨어지니 오히려 힘을 더 많이 사용했을 것이다
팔이 상할 수밖에 없다 구속이 안 떨어지는 게 이상할 정도다 전방 회전근개 상하지 않으면 다행이다
사람은 바꿔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는 말이다
김서현이 살아남으려면 연습을 줄여야 한다 단체 연습 외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남은 시간 아무것도 안 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지 못할 것이다
차라리 술 마시고 놀고 단체 연습만 하면 된다 단체 연습도 대충 해도 된다
지금 아마 야구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할 것이다
이거 깨려면 야구 기술 같은 거 모르게 하고 다 같이 연습할 때 연습하고
남은 시간 놀면 된다 적어도 내가 특별하다는 마음은 사라질 것이다
다음에 다시 한번 김서현 선수가 등판을 할 것이다
사람들에 우려가 많은 상태에서 올라와서 던질 텐데 김서현 선수의
심리상태를 들여다보자 또 강함을 내세울지 아니면 생존을 위한 투구를 할지
이제 20살밖에 되지 않은 김서현 선수를 냉정하게 대해줄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러면 조금이라도 바뀌길 희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