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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 이글스 No 신지후

by 아기 자동차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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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한화 이글스 No.
신지후
Shin Jeehoo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대전유천초 - 충남중 - 북일고
신체
198cm, 105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연봉
3,100만 원 (동결, 2023년)
가족
아버지 신경현

한화 이글스 소속 우완 투수. 198cm의 큰 키에서 내리찍는 좋은 직구를 가지고 있다.

피지컬이 양키다 2미터에130키로 어청난 싸이즈다

이큰 몸을 얼마나 잘 사용할지가 중요하다

투구동작을보면 미국에 엄청 큰 사람이 던지는 것과 비슷하다 마치 야구 좀해본 아저씨가 던지는것 같다

투구동작을보면 몸은 유연해 보인다

그러나 심각한 문제가 보인다 앞쪽 골반이 일찍떨어 지면서 다리는 크로스가 된다

다리는 크로스가 될수밖에 없다 다리가 빨리 떨어지면서 열리다 보니 급하게라도 던져야

그나마 볼을 컨트롤 할수 있다는 느낌이 들것이다 이런투구는 그냥 하체없이 던지는것과 마찬가지다

심각한 상황이다 피지컬 말고는 쓸게없다 신지후 선수는 앞다리일찍 떨어지는것을 고치지 못하면

마운드에 오르기는 어려워 보인다 반드시 고치기 바란다

왼다리가 땅을 짚기전에 골반이 회전을해야 하는데 회전을 할수가없다 앞쪽골반은 이미 열려있어

뒷쪽골반은 힘을 쓸수 없는상태다 몸음 이미 던저야 한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할수있는게없다

그냥 어깨로 덥어 던지는것 말고는 할게없다 심각하다 2중동작을하든 삼중 동작을하든 고쳐야한다

참고선수는 커쇼 그랜키

https://youtu.be/9i2wCtj3ouc?si=-tpDwm9I1ov_86cH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017년 고교 1학년 때의 등판 기록은 없으며, 2018년 고교 2학년때부터 경기에 출전했다. 2018년 5월 19일 황금사자기에서 대상포진으로 좌완 에이스인 김기훈이 출전하지 못한 광주동성고등학교와 경기에서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해 밀어내기 볼넷을 내주었으나 잘막고 9회에는 2K 삼자범퇴로 막았다. 하지만 다음 경기인 광주제일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5-4로 앞선 9회에 폭투로 역전점수를 내주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청룡기에서는 장안고와의 2회전 경기에서는 선발 유지성이 무너지자 3회에 구원 등판해 5⅓이닝 동안 한계 투구 수 가까이 던지며 2실점 4피안타 2피사사구 9탈삼진을 기록했다. 황금사자기 때보다 훨씬 나은 내용의 투구를 보여주었지만만 소속 학교 북일고의 후속 투수들이 대량 실점을 하면서 두 대회 연속 초반 탈락했다. 8월 13일 64강 안산공업고등학교와의 경기에서 3⅓이닝동안 7피안타 1피볼넷 2탈삼진 2자책점을 기록하면서 패전투수가 되었다.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에서 대전고등학교홍민기와 다툴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고 큰 키와 구속을 앞세워 결국 한화 이글스의 1차지명을 받았다.

2.2. 한화 이글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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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플레이 스타일[편집]

198cm의 거대한 체구와, 이를 뒷받침하는 어깨를 가진 하드웨어에 장점을 가진 투수. 프로에 오자마자 부상을 겪는 걸 보며 유연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여러 팬들 사이에서 나오기도 했는데, 의외로 유연성도 뛰어나다고 한다. 운동능력은 아직 불명이나 수준 이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고등학교 당시의 성적은 평범했으나 하드웨어 덕분에 2차 1라운드 수준의 선수로 평가받았고, 같은 수준의 투수로 평가받던 대전고 홍민기를 밀어내고 1차 지명을 받아 프로에 왔다.

 

 

고등학교 당시 평범했던 성적에도 불구하고 하드웨어가 눈에 띄어서 높은 순번에 지명된 것은 과거 한화 출신 투수였던 양훈과 비슷한 케이스이다. 양훈과의 차이점은 193cm의 양훈보다도 훨씬 큰 장신의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 시절에는 140km/h가 채 안되는 평속의 선수였던 양훈과는 다르게 언론에 153km를 찍었다는 이야기가 나왔으며 TV에 중계된 경기에서도 150km/h에는 못 미치지만 괜찮은 수준인 140km/h 후반까지 찍히는 것을 보여주었다는 점으로, 하드웨어는 확실히 여러 유망주들 중에서도 상위권이라 생각되는 수준이다.

그러나 이 선수의 2020 시즌에서의 가치는 오로지 하드웨어'만' 좋은 어린 선수라는 점이다. 아마 시절에도 제구가 좋은 선수는 아니었으며, 이 원인은 프로에 오기 전부터 전면적으로 고쳐야 한다고 평가받던 투구폼이다. 장신의 투수들이 흔히 겪는 제구의 어려움을 신지후도 겪고 있으며, 이 제구력 부족은 2군에서조차 1이닝을 채우기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일반적인 케이스보다 훨씬 심각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프로에 온 뒤에 2군에서 실전을 경험하며 투구폼을 수정해야 하는 1년차를 부상으로 인한 재활에 통째로 날렸고, 시즌 말미에 들어서야 재활이 끝나 실전에 등판했는데 투구폼 변경의 후유증인지 본래 가지고 있던 구속도 확 줄어들고 제구도 여전히 심각한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많은 실망을 주었다.

 

팬들도 육성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 생각했으나 팬들의 예상보다도 훨씬 심한 원석 유형의 선수. 어쩌면 양훈이 고점을 보여주는데 걸린 시간인 5년 이상으로 가능성을 보여주는 데에도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150 이상을 던질 가능성이 있는 투수인 만큼 최대한 안고 갈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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