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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 이글스 No.15 김기중

by 아기 자동차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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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한화 이글스 No.15
김기중
Kim Ki-Joong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의왕부곡초 - 매송중 - 유신고
신체
186cm, 90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연봉
4,400만원 (22.2%↑, 2024년)
등장곡
Tyga - 《Taste》
SNS
 
 

 

투구 동작이 이쁘다 특히 하체 모양이 아주 잘 나온다

던지는 순간까지 기마자세가 잘 나와야 하는데 김기중 선수는

이 자세가 잘 나온다 좀 더 욕심을 부리자면 킥을 하고 난 다음에

의자에 앉아 있듯이 엉덩이로 밀고 나가주면 더 좋을 것 같다

류현진이 의자에 앉아있듯이 엉덩이로 밀고 나간다

 

투구 동작에서 아쉬운 부분은 볼을 다 던지기 전에 오른쪽 앞다리가

일찍 서 버린다 이런 모양이 나오면 볼에 힘이 완전히 전달이 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볼끝에 힘이 떨어진다

 

그러 제구력도 좋고 아직 어린 선수가 경기를 잘 운영해 나간다

앞으로 한화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들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가 된다

김기중 한화의 5강에 힘을 보테야 한다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2학년 시절부터 고교 상위권 좌완투수로 평가받으며 주목받았다. 지역팜의 주인은 kt였고, kt가 혹여나 지명하지 않더라도 21 드래프트부터 신설된 하위 3팀 전국지명에 따라 삼성, 롯데, 한화가 1차 지명으로 지명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kt에서는 신범준이라는 1차 지명 가능성이 높았던 자원이 있어서 일찍부터 1차 지명 후보에서 밀리는 분위기였다. 2순위인 롯데는 포수난을 해결하지 못한 탓에 김기중과 같은 지역의 포수 유망주인 손성빈을 선택하면서 밀려났다. 3순위인 한화는 이상군 당시 스카우트 팀장이 코멘트 하길 2학년 때부터 관심을 가지고 보고 있었다고 했지만, 하필 20년도 초반 훈련 도중 무릎에 타구를 맞는 부상을 입으면서 밸런스가 무너져 구속이 130km/h대에서 정체되면서 롯데와 한화의 1차 지명 대상에서도 미끄러지게 된다. 3순위인 삼성은 애초에 지역팜인 상원고의 이승현이 있기에 가능성이 낮았다.

이렇게 부상 탓에 1차 지명에서 밀려났지만, 다행히 심각한 부상이 아니었고 선수 본인도 직구만 던지면서 구위를 끌어올리려고 노력한 결과 1차 지명이 이루어질 시점 정도에 구속이 올라오기 시작, 1차 드랩이 끝난 이후에 열린 대회에서는 147~148km/h를 기록하면서 포텐을 보여줬다. 구속을 제외하더라도 좋은 피지컬과 부드러운 투구폼을 가지고 있었기에 구속만 올라오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고, 중요한 구속이 올라오는 걸 보여주자 한화는 만족해하며 2차 1라운드 지명권을 김기중에게 사용했다.

2학년인 2019년 당시 소형준, 허윤동, 박영현[1]과 함께 마운드를 지키며 팀 창단 첫 황금사자기 우승, 팀 창단 첫 청룡기 우승, 팀 창단 첫 대통령배 4강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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