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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야구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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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근
吳泰根 | Tae-Geun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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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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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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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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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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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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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cm, 8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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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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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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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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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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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200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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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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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6~2017)
연세대학교 야구부 코치 (2018)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19)
롯데 자이언츠 1군 수비·주루코치 (2020)
키움 히어로즈 1군 수비·주루코치 (2021)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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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현역 야구 선수들 중 가장 빠른 발을 가져 한동안 스토브리그마다 이대형과 1번자리를 두고 경쟁했다.[1] 빠른 발 외에도 수비도 안정적이었으나 타격에 큰 문제가 있었고, 도루 타이밍과 슬라이딩이 좋지 않아 발이 빨랐음에도 이대형보다 도루 실패율이 매우 높았다.
홍현우를 KIA 타이거즈로 돌려보내기 위한 트레이드 과정에서 덤으로 끼어갈 뻔했다. KIA에서는 발 빠른 선수를 원해서 LG에서는 1번타자로 기대하고 있던 이대형과 1군 경험이 다소 있는 오태근을 보호하는 대신, 이 둘과 스타일이 비슷하면서 경험이 적고 체격 조건도 떨어지는 이용규를 KIA에 내주었다. 그리고 이 트레이드의 결과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2]
몇 안 되는 스위치 히터였다. 타격 재능이 떨어질지언정 우투수와 좌투수를 가리지 않고 출장할 수 있음을 어필하기 위한 것으로, 좀 더 출장 기회를 얻고자 한 궁여지책.[3]
2007년 개막전 1번타자로 나왔지만, 바로 다음 경기부터 이대형에게 선발을 내주고 백업으로 있었다.
결국 2010 시즌을 끝으로 LG에서 방출됐고, 한화로 옮길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으나 현실화되지 않았다. 이후 2016년에 모교인 휘문고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8년에 연세대 코치로 자리를 옮겼다가 2019년에 휘문고로 돌아왔다.
LG에서 방출된 후 5년간 신천에 있는 카페 '코나빈스'의 사장으로 일하기도 했다. 페이스북에 본인의 카페를 찾는 LG 선수들의 사복 사진을 많이 올렸다. 현재는 폐업했다.
2019년 롯데 자이언츠 관련 소식을 전하는 기자 겸 유튜버에 따르면 롯데의 새로운 1루 주루코치로 낙점되었다고 한다.
2020 시즌부터 코치들에게 마이크를 채워서 종종 경기중의 멘트가 방송에 나가곤 하는데, 선수들 기를 살려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듯.
2021 시즌부터 노병오 코치와 함께 키움 히어로즈로 자리를 옮긴다. 시즌 종료 후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고 팀을 떠나게 되었다.
이후 김영직에 이어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선임되었다. 휘문고 감독으로 최강야구에 출연하였다.
역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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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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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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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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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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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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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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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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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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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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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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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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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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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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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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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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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
8
|
6
|
.000
|
0
|
0
|
0
|
0
|
1
|
2
|
3
|
1
|
.000
|
.125
|
|
2004
|
46
|
39
|
.103
|
4
|
0
|
0
|
0
|
0
|
9
|
5
|
3
|
.103
|
.167
|
|
2005
|
7
|
3
|
.333
|
1
|
0
|
0
|
0
|
0
|
1
|
1
|
1
|
.333
|
.600
|
|
2006
|
70
|
175
|
.200
|
35
|
11
|
2
|
1
|
8
|
20
|
12
|
14
|
.303
|
.281
|
|
2007
|
68
|
55
|
.255
|
14
|
2
|
0
|
0
|
1
|
9
|
5
|
6
|
.291
|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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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
7
|
9
|
.000
|
0
|
6
|
0
|
0
|
1
|
0
|
1
|
2
|
.000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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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
8
|
1
|
1.000
|
0
|
1
|
0
|
0
|
0
|
1
|
0
|
0
|
.000
|
.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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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리그 통산
(7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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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
288
|
.188
|
54
|
13
|
2
|
1
|
11
|
42
|
27
|
27
|
.257
|
.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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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LG 팬들은 당시에 오태근, 이대형, 이용규 세 명을 묶어서 발트리오라고 불렀다.
[2] 트레이드 당시 LG 구단에선 이용규의 타격 재능을 이대형, 오태근 보다 위에 있다고 봤었고, 또 KIA에서도 연고지 출신 선수인 이대형을 원했었지만, 이순철이 이용규를 트레이드 대상으로 찍은 것이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용규가 코칭스태프들과 마찰을 빚어서 타 팀으로 보낸 거라고 한다.
[3] 오태근 뿐만 아니라 1990년대 말에서 2000년대 초중반까지 발은 빠르나 타격이 떨어지는 타자들이 스위치 히터로 나서곤 했다. 현대의 정수성, 삼성의 강명구 등이 비슷한 케이스로 이 둘도 한때 스위치 히터였다가 결국 좌타자로 굳혔다. LG 2군에선 당시 오태근, 이학준, 김용우 등 2군 타자들에게 스위치 히터 수업을 시키는 뻘짓을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