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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 던지면서 왼쪽 어깨가 도망가면서 오른팔이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이렇게 편안해 보이는 건가 잘 던진다 기아전 선발 3회 진행 중이다
3실점 중이지만 실력만 놓고 보면 잘 던진다 주자 만루 에레디아 타석 몸 쪽
빗맞는 안타 중요한 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편안해 보인다
마치 위기에서 정대현을 보고 있는듯하다 직구에 힘도 있고 왼쪽이 열려 영점이
흔들리기는 하지만 보안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기아는 복도 많다 황동하 선수는 2002년 생이다 신인급 선수가 이러면 팀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3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1 사 만루 상황에서 교체되었다
오늘 경기는 아쉽게 되었다 그러나 황동하 선수 엄청 잘할 수 있는 선수다
왼쪽 어깨만 좀 다듬으면 아무 문제없다 다행히도 왼쪽 어깨 열리는 게 고치기는 가장 쉽다
기아는 당분간 계속 무서운 팀이 되겠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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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선수 숫자가 많지 않던 인상고의 상황 상 1학년 때부터 등판을 시작했으나 팔꿈치에 문제가 생겨 토미 존 수술을 받아 1년 유급했다.
2019년을 재활로 모두 소비하고 2020년 하반기부터 다시 등판을 시작해 인상고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2019년부터 인상고가 고교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데에는 황동하의 활약이 매우 컸고, 이를 지켜본 KIA가 큰 경기 경험이 많은 인상고의 에이스 투수라며 지명했다. 최고구속은 140대 초반에 머무르는 게 아쉽지만 KIA는 구속을 늘릴 수 있다고 판단해 지명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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