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구매한지는 5일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인천 문학동 롯데슈퍼에서 구매했습니다 8.6일 새벽 1시 음식 섭취 후 1~1:30 정도 지나서 신화가 와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쿠토가 쏠리고 배가 아파지기 시작했습니다 몸에서 열이 엄청나기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몸에서 식은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열은 없고 추위를 많이 타서 여름에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고 선풍기만으로 여름을 납니다 그리고 한여름이라도 뜨거운 물로만 샤워를 합니다 그만큼 추위를 많이 탑니다
화장실에서 식은땀이 나면서 열이 엄청나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움직이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휴대폰을 겻에 두고 119전화를 할 준비를 하고 변기에 않아서 샤워기를 틀어서 열을 내렸습니다 이러다 쇼크로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에 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설사와 구토를 하고 나서야 조금씩 회복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서 cj에 전화해서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구매내역과 제품 박스로는 cj 제품을 먹었다는 것이 증명이 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저에게 피자 금액 환불이나 cj 제품을 제시하였습니다 제가 정말 열받는 것은 분명 저처럼 음식을 먹고 탈이 난 사람들이 있을 텐데 cj 이는 항상 이런 식으로 대처를 했을 겁니다 무서운 것은 cj에서 만들어놓은 대처 매뉴얼이 한국 소비자 보호원에서 만들어놓은 매뉴얼이라는 겁니다 소비자 보호원과 통화했지만 마치 cj이 사람과 통화하는 것 같았습니다 소비자 보호원에서도 제품 금액 환불이 나 제품으로 대처한다 소비자 보호원은 소비자를 위한다기보다 기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것은 제가 받은 고통에 비하면 기업이 책임을 지는 크기가 너무 작다는 것입니다
기업은 조직적으로 자신의 잘 못을 회피하고 소비자보호원은 거기에 앞장서고 저같이 이런 일을 당하는 사람은 어디에 가서 하소연을 해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