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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40

아내 때리고 1000회 넘게 성매매 시켰다…악마 남편 충격 범행 김경진 기자아내를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희정 부장검사)는 숙식·일자리 제공 등을 미끼로 여성들을 꾀어 성매매를 강요하고 성매매 대금 1억원가량을 가로챈 혐의(성매매 알선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여성 A씨와 남성 B씨 등 20대 남녀 4명을 구속기소 했다고 19일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2년 9월부터 지난 8월까지 대구 지역 아파트 등을 옮겨 다니며 함께 살던 피해 여성 C·D씨 등 2명에게 폭행·협박 등을 일삼고 1000회 이상 성매매를 강요해 성매매 대금 1억원가량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수사 결과 피고인 B씨는 피해 여성 C씨와 실제 부부 사이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어린 딸도 1명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하지만 B.. 2024. 9. 19.
트로트가수 박서진 "성형에 1억 넘게 썼다…귀·눈알만 내 것" 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 비용으로 약 1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MBC 캡처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 비용으로 약 1억원을 넘게 썼다고 밝혔다.​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서진은 “외모적으로 많이 발전된 상태다”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비포&애프터를 비교해 보면 확연히 차이가 나고, 제가 쓴 비용을 따지면 1억이 넘는다”고 했다.​이어 “코 수술 1번, 눈 수술 3번”이라며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기 때문에 코 넣을 때도 1mm로 자연스럽게 넣었다”고 말했다.​박서진은 “주사 시술도 많이 했고 치아, 모발이식 등도 했다”면서 “온전한 제 것은 귀와 눈알 정도”라고 했다.트로트 가수 박서진이 성형 비용으로 약 1억원을 썼다고 밝혔다. MBC 캡처박서진은 “팬분들도 (성형 사실을)잘 모르.. 2024. 9. 19.
목 없는 시신이 물에…인천 아라뱃길서 5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인천 계양구 경인 아라뱃길에서 목 없는 상태의 5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오전 10시께 아라뱃길 수로에 목 없는 상태의 사람이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굴포천1교 구간 수로에서 A씨 시신을 발견·인양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고 주변에 설치된 CCTV 영상을 토대로 사라진 시신 일부를 찾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인 아라뱃길 육교에서 목을 맨 상태로 투신하면서 훼손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2024. 9. 19.
[단독]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목이 없는 50대 시신 발견 (사진 = 인천 계양 경찰서)[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추석 명절인 지난 17일 오전 10시께 인천 계양구 경인 아라뱃길 수로에서 목이 없는 상태의 50대 남성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18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인천 계양구 경인 아라뱃길 수로에 "사람이 목이 없는 상태로 물에 떠내려가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물 위에 떠있는 A씨의 시신을 경인 아라뱃길 굴포천 1교 구간 수로에서 인양했다.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고 주변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토대로 사라진 시신 일부를 찾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경인 아라뱃길 육교에서 목을 맨 상태로 투신하면서 훼손된 것으로 추정..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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