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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주세요" 불난 8층서 뛰어내렸지만…부천참사 7명 숨졌다 [부천 호텔 화재] 22일 오후 7시 39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소재 한 숙박업소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는 모습. 이날 화재로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뉴스122일 오후 경기 부천 소재 한 숙박업소에서 난 불로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엔 화마(火魔)를 피하기 위해 건물 밖 에어 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진 경우도 있었다. 이 건물 모든 층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화재 사고로 23일 0시 30분 기준 사망 7명, 부상 12명(중상 3명‧경상 9명) 등 총 19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망자 7명은 모두 한국 국적이다. 구체적으로 20대 남성 1명과 여성 2명, 30대 남성 2명, 40대 여성 1명, 50대 남성 1명이다... 2024. 8. 23.
19명 사상' 부천 호텔 화재…"객실에 스프링클러 없었다" 키보드 컨트롤 안내 오늘(22일) 저녁 경기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가운데, 해당 호텔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9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졌습니다.또 중상 3명, 경상 9명 등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6개 의료기관으로 이송됐습니다.해당 호텔 객실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소방 관계자는 "객실에 (스프링클러가) 설치돼있지 않았다. 해당 호텔은 2003년에 건축 완공이 났는데, 그땐 (스프링클러 설치) 대상이 아니었다"고 밝혔.. 2024. 8. 23.
부천 9층 호텔서 대형 화재… 7명 사망·11명 부상 당시 투숙객 23명… 피해 더 커질듯“객실서 연기 난다” 119신고 20건소방, 화재 18분 만에 2단계 대응불난 8층 객실에는 투숙객 없어일부 에어매트 뛰어내리다 부상도최소 18명 사상… 소방 “내부수색중”22일 오후 7시39분 경기도 부천시 도심의 한 호텔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오후 11시 현재 18명이 숨지거나 다치는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9분 부천시 원미구 중동의 9층짜리 호텔 8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투숙객 23명 중 사망 7명, 중상 3명, 경상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다수의 부상자가 있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당초 1명은 숨지고, 4명이 심정지 상태에서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가까운 병원으로 옮겨졌다. .. 2024. 8. 23.
소방당국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12명 부상” 22일 오후 경기 부천 모 호텔에서 불이 나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경기도 부천의 한 호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쳤다.22일 소방 당국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39분쯤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9층짜리 호텔 8층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7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외국인도 포함됐다.중상 3명, 경상 9명 등 부상자 12명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사망자 가운데 일부는 불이 나자 8층 객실에서 호텔 외부 1층에 설치된 에어매트로 뛰어내렸다가 숨졌다. 한 여성은 호텔 건물 8층 계단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부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일부 사망자는 호텔 계단과 복도에서 발견됐다”며 “사상자.. 2024. 8.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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