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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는 모습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현관문 30분간 두드린 남자 "샤워하는 모습 보고 찾아와"황당한 변명에도 기소유예 처분온라인커뮤니티 캡처[서울경제]조현병 환자가 한 여성의 샤워 모습을 훔쳐보고 집까지 찾아가 위협을 가한 사건이 기소유예 처분으로 종결돼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SBS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자택에서 취침 중 약 30분간 현관문을 두드리고 초인종을 누르는 남성을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성은 인근 아파트 주민으로 확인됐다. 해당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지난해 12월부터 피해자가 샤워하는 걸 보고 어떻게 해보려고 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조사 결과 남성은 아파트 옥상에서 피해자의 샤워 모습을 지속적으로 훔쳐봤으며, 주차장에 숨어 있다가 1층 출입문이 열릴 때 건물에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인터폰 카메라에 얼굴이 찍히지 .. 2024. 10. 23.
"반려견이 핥은 후 팔 다리 모두 잃었다"…온몸 파고든 '이것' 섬뜩한 정체 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래드바이블 홈페이지 캡처[서울경제]미국에서 한 여성이 키우던 반려견이 옮긴 희귀 박테리아 감염으로 두 팔과 두 다리를 모두 잃는 일이 발생했다.20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래드바이블에 따르면 미국 오하이오주에 거주하는 마리 트레이너는 반려견이 핥은 후 '카프노사이토파가 카니모르수스'라는 희귀 박테리아에 감염돼 사지를 절단해야 했다.보도 내용을 보면 마리는 휴가에서 집에 돌아온지 며칠 후 허리 통증과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겪었다. 이후 고열에 시달려 결국 응급실로 이송됐다.며칠 동안 극심한 손과 다리 통증을 호소한 마리는 급기야 호흡 곤란까지 와 생명 유지 장치에 의지해야 했다. 마리는 의료진으로부터 팔, 손, 다리, 발 등의.. 2024. 10. 23.
“X 먹고 XX한 소식 기대할게”…제시, 악플러에 “제발 그만” 고통 호소 지난 16일 강남경찰서에서 피고소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나오는 제시 [사진 = 연합뉴스, 제시 SNS]‘팬 폭행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제시가 선 넘는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제시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자신을 향한 악성댓글을 캡처해 올렸다.그는 “제일 좋은 소식은 X 먹고 XX한 소식이 희소식이니깐 기대하고 있을게”란 댓글을 박제한 뒤 “제발 그만”(Please stop)이란 글을 남겼다. 앞서 제시는 지난 9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 거리에서 사인을 요청하던 미성년자 팬이 일행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의 대상이 됐다.제시는 가해자를 말리다가 현장을 떠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가해자의 행적을 묻자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져 대중의 비판을 받고 있.. 2024. 10. 23.
한강 '채식주의자' 애들 못 보게 해야…경악 금치 못해"…학부모 단체, 학교 비치 반대 전국학부모단체연합"노벨상 수상 이유만으로 학생들에게 권장해선 안 돼"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서울특별시교육청·인천광역시교육청·경기도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향해 한강의 채식주의자, 프란츠 카프카 변신·단식 광대 책을 든채 질의하고 있다. 뉴스1[서울경제]노벨문학상을 받은 한강 작가의 소설 ‘채식주의자’를 두고 학부모 단체가 “청소년 유해 매체물은 전국 초·중·고 도서관에 비치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전국학부모단체연합(전학연)은 22일 성명을 통해 “한강 저서를 읽어보지 않은 국민 대부분은 실제 작품의 내용은 알지 못하면서도 노벨문학상 수상에 대한 소식만으로 대단히 기쁜 마음이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전학연은 “누가 봐도 청소년 .. 2024.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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