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학교 야구부는 1948년 지방대학 최초로 창단하였다. 1960~80년대까지만 해도 동아대학교 야구부는 수도권에 위치한 대학들에게 결코 밀리지 않던 탄탄한 전력을 보유했던 야구부로 그동안 수많은 한국프로야구선수들을 배출해왔다.
하지만 부산 권역 내에 경성대와 동의대 야구부가 창단한 이후, 후발주자인 이들에 밀려 오랜기간 성적이 저조한 편이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에 들어서 전국대회 우승에 성공하며 잠깐 과거의 위상을 되찾기도 했다.
역사가 깊고 전통이 있는 야구부임에도 대학 캠퍼스 내에 야구장이 없어서 야구부 선수들은 창원시 진해구까지 가서 훈련을 한다. 그래도 대학 측의 폐지통보로 존폐위기까지 몰렸었던 동아대 축구부에 비하면 사정이 나은 편이라 할 수 있다.[4]
출신 선수
|
|
학번
|
이름
|
1976
|
|
1977
|
|
1979
|
|
1980
|
|
1981
|
박동수, 박희찬, 이동완, 전대영
|
1982
|
김현택, 오명록
|
1983
|
|
1984
|
곽동열, 류동효, 오효근
|
1985
|
|
1986
|
김력, 최수원, 최태곤
|
1987
|
|
1988
|
김상현, 김정민, 김홍집, 지연규
|
1989
|
고기성, 권재광, 김정훈, 지화선[5], 최홍주
|
1990
|
|
1991
|
|
1992
|
김대헌, 김효준, 배정훈, 변창섭, 이기수, 이상은, 정수찬, 황준수
|
1993
|
|
1994
|
곽창훈, 김현태, 박성용, 전영삼, 최지훈
|
1995
|
김풍철, 민영기, 박병구, 박진희, 송강섭, 이상윤, 이승윤
|
1996
|
김동현, 김용혁, 김호민, 박효순, 오승훈, 유인보, 주정익, 함현용
|
1997
|
박영호, 심제훈[9], 안승훈, 이상현, 임부택, 정의원, 허용석
|
1998
|
|
1999
|
권동식, 김원재, 박창렬, 이인구, 이재헌, 조상희, 허연철
|
2000
|
|
2001
|
고윤성, 서민욱, 원태광, 이한성, 이호식, 차정민
|
2002
|
구종화, 변정민, 심세준[10], 이윤, 이진혁, 임재청, 전성환
|
2003
|
권민재, 김봉현, 박효준, 이창석, 이태원, 이희승
|
2004
|
이동훈, 장효창, 전종헌, 정태모, 조원고, 한윤섭, 허정필
|
2005
|
김지웅, 민경수, 송행철, 유승룡, 유정학, 이동훈, 최호영
|
2006
|
홍석환
|
2007
|
김성환, 방힘찬, 서신호, 이규택
|
2008
|
|
2009
|
김재민, 김진솔, 이병철, 이찬원
|
2010
|
|
2011
|
|
2012
|
김도영, 김도현, 임세훈, 최대한
|
2013
|
김중철, 김호민, 이선호, 이은형, 장동영, 홍성일
|
2014
|
강선우, 김경년, 오동준, 이현태, 이형규, 장현덕, 전진우, 황인준
|
2015
|
|
2016
|
|
2017
|
김승민, 박경필, 채승민, 최민석, 홍성준
|
2018
|
|
2019
|
|
2020
|
|
2021
|
|
중퇴
|
[1] 경북고-동아대(99학번). 프로경력은 없으며, 부산공고, 부산중 코치를 거쳐 2010년 모교인 동아대 야구부 코치에 선임되었다. 이후 능력을 인정받아 2012년 12월 33세의 나이에 감독으로 취임하며 최연소 대학 야구 감독이 되었다.
[2] 마산고-동아대(99학번). 이재헌 감독과는 같은 학번 동기로 2003년 삼성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1군 기록은 없으며 2013년 코치로 부임하였다.
[3] 대통령배+전국대학야구선수권+협회장배/주말리그 왕중왕전+춘계리그+추계/하계리그+전국종합야구선수권
[4] 동아대 축구부는 예전에 비해 성적이 좋지 않아 현재 대학 2부리그인 U리그2에 참가중이다.
[6] KBO에서는 유현승으로 검색해야 나온다.
[7] 은퇴 후 다시 경주시로 돌아와 모교인 경주고 야구부 코치로 활약했다.
[8] 고양시 백마초등학교 감독
[A] 11.1 11.2 11.3 11.4 동강대에서 편입
[12] 한려대에서 편입
[23] 4강 진출의 경우는 최근의 기록만 남아 있다.
[27] 모교인 부산상고에서는 1974~75, 1981~84년 두 차례 감독을 맡았다. 김응룡의 부산상고 동기생이다.
[28] 부산권 내의 타 대학들이 대학캠퍼스 내 야구장과 숙소 등의 훈련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