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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후반이 되면서 신인들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가 자주 만들어진다
키움의 박범준 투수도 그중의 한명이다
역시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구시 골반을 놓이고 있다 그러다 보니 억지로 볼을 던지는 모습이 나온다
이런 식이라면 공 하나 던지는데 많은 체력이 소모가 된다
골반이 빠지니 그것을 억지로 잡으려다 보니 엉덩이는 뒤로 빠지고 다리는 3루 쪽으로
크로스가 된다 본인도 분명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끼고는 있지만 뭔가 문제인지
모르고 있는 모습이다

1. 킥을 하고 나서 왼쪽 다리를 쥐고 있는 상태에서 던져야 한다
2. 엉덩이가 빠지는 것은 골반을 놓이면 어떻게든 커버를 하려다 보니 이상한 자세들이 나오기ㅏ시작한다
결론은 골반을 잡고 던지면 나머지 문제들은 다 해결이 된다
중요한 건 현제 뭐가 문제인지를 진단을 잘 해야 한다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면 계속 길을 헤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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