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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인 우완정통 피지컬이 좋다 근육이 밖으로 튀어 나오려한다
직구의 힘이 좋다 투구시 킥에 이중동작이 들어가면서 골반을 잡고 던지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조금 아쉬운점은 허리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허리가 3루쪽으로 좀더 숙여진 상태로 볼을 던진다면 엄청난 직구를 던질수 있을 것이다
187cm라는 큰 키에서 나오는 150km/h 이상의 포심이 위력적인 투수이다. 포심과 짝을 이루는 슬라이더 또한 상당한 낙차를 자랑한다. 지명 당시 포심 평균구속이 134km밖에 되지 않았으나, 피지컬과 변화구 구위가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단 이후 꾸준히 구속이 상승했다. 꾸준히 2군에서 경기를 뛰며 140km 후반대를 기록했고, 비시즌 미야자키 교육리그와 스프링캠프에 개인 최고구속 150km/h를 경신했다. 이후 2024년 정규시즌에도 153km/h의 패스트볼을 던지며 확실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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