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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SK 와이번스의 2루수이자 現 신일고등학교 감독.
중앙고 3학년이던 2002년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준우승을 기록했다.
2001년 이연수 감독의 부임 후 많은 훈련량으로 팀 전력이 급상승한 성균관대에 입학해 팀의 전국대회 우승 및 준우승에 기여했다.
2008년 신고선수로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지만, 화려한 1군 주전 선수들로 인해 올라갈 틈을 잡지 못했다.
2008년 1군 2경기에서 나와서 2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고 시즌을 마쳤다. 그리고 이 1안타가 프로 통산 마지막 안타가 되었다.[1] 2009년 2군 북부리그에서는 강명구에 이어 도루 2위를 기록했다.
2010년에는 5월쯤에 콜업되었으나, 7타수 무안타의 초라한 성적으로 2010 시즌 후 방출되었다.
2010년 5월 22일 류현진과 김광현의 첫 맞대결 경기에서 8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데뷔 후 처음으로 1군 선발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고 안타깝게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채 방출되었다.
성균관대학교 야구부 코치로 있다가 2024년 신일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으로 부임했다.
- 2015년 12월 12일 황지성의 야TALK에서 '일생일대의 기회'라는 제목의 만화로 이 선수에 대해 다루었다.
- 두사람은 중부리틀 선후배 이다.
[1] 프로 통산 9타수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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