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여 인상은 106kg를 들었지만 용상에서는 석연찮은 판정[3]을 포함해 3번 놓쳐 실격을 당해 동메달 획득에는 아쉽게 실패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장하여 인상 105kg, 용상 138kg, 총합 243kg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이번에도 용상 3차 시기에서 또 다시 판정 문제[4]에 휘말리면서[5] 가슴을 철렁하게 했으나 챌린지를 통해 성공으로 정정, 4위인 대만의 천원휘보다 총량에서 1kg 앞서며 동메달[6]을 확정지었다. 챌린지가 성공하자 주저앉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북한의 김춘희 코치[7]가 용상 도전 직전에 몰래 와서 "너한테 기회가 왔다", "너 잘될 것 같으니 정신 바짝 차려라" 등의 조언과 격려를 해 줬다고 언급하며 감사를 표했다.[8]
방송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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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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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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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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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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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일,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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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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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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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사랑해
▲ 하루만 더
▲ 시간이 흐른 뒤
2022년 6월 26일, 7월 3일 180차 경연에서 제가 노래를 을~마나 잘하게요~? 빅마마라는 가명으로 참가해 2라운드까지 진출했다. 정체 공개 후 '파리 올림픽을 준비 중이다. 잠정 연기된 아시안 게임 때문에 힘든 시기지만 여기 나와서 다른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힘이 되고 싶었다'라며 훈훈한 출연 목표를 밝혔다.
운동선수임에도 가수 못지않은 상당한 가창력을 보여주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어렵기로 소문난 빅마마의 하루만 더를 완벽히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3라운드 준비곡 '시간이 흐른 뒤'를 앵콜곡으로 불렀다.[11] 순수 운동선수 중 조구함에 이어 두 번째로 2라운드에 진출한 참가자다.
제가 노래를 을~마나 잘하게요~? 빅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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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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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날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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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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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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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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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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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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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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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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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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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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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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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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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흐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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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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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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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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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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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 파리 올림픽에서 -76kg급이 제외되어 2024년부터 -81kg급으로 체급을 올렸다.
[3] 2차 시기에서 실패 판정이 내려지자 경기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울부짖었다. 영상
[4] 3명 중 2명이 실패라고 판정했다.
[5] 도쿄 올림픽 때와는 달리 이번엔 비교적 덤덤하게 경기대를 벗어났다.
[6] 1, 2위가 모두 북한 선수들이었다.
[7] 북한 역도의 전설인 림정심을 지도한 경력이 있다.
[8] 덧붙여, 김춘희 코치가 자신을 림정심을 닮았다고 금심이라는 애칭으로 부른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9] 인상 109kg 2위, 용상 134kg 1위, 합계 243kg 1위
[10] 인상 110kg 1위, 용상 144kg 1위, 합계 254kg 1위
[11] 비음악인 중 최초로 3라운드 준비곡까지 부른 참가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