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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지구의 1번 타자 스즈키 이치로

by 아기 자동차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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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시애틀 매리너스 인스트럭터
스즈키 이치로
鈴木一朗[8] | Ichiro Suzuki
출생
아이치현 니시카스가이군 토요야마정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일본
학력
아이치공업대학 메이덴 고교[9]
신체
180cm, 77kg, B형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1991년 드래프트 4라운드 (오릭스)
소속팀
뉴욕 양키스 (2012~2014)
프런트
시애틀 매리너스 구단 특별 보좌관 (2018~)[11]
지도자
타코마 레이니어스 타격코치 (2019)
시애틀 매리너스 인스트럭터 (2021~)
국가대표
[ 펼치기 · 접기 ]
응원가
I'm A Yankee Doodle Dandy[12][13]
가족
형 스즈키 카즈야스, 아내 후쿠시마 유미코(1999년 ~ 현재)
 

이치로는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엄청난 야구를 했다 기록은 아래에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그의 타격 기술은 간결하다 극한의 신경 발달이라 해야 할까

그의 피지컬은 180cm 80킬로 야구 선수로는 왜소한 몸이다

이런 그가 어떻게 이렇게도 오랫동안 정상의 자리를 지켯을까

사실 나도 잘 모른다 역사상 이렇게 왜소한 몸으로 타격을 이렇게 잘하는 선수가 있었던가

내 기억에는 없다 일본에서는 매년 두 자릿수 홈런을 칠 정도로 파워도 괜찮았다

타격을 분석을 해야 하는데 어제 테드 윌리엄스의 타격을 보고 기술이라는 게 과연 의미가

있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아래의 영상에서도 이치로가 어릴 적 타격과 일본 시절 타격 미국 시절 타격

이렇게 나오지만 이치로가 타격 기술이 가장 좋을 때가 어릴 적 고교 시절 타격 모습이다

이때 타격하는 모습을 보면 테드 윌리엄스가 생각난다 기술로만 보면 고교 시절부터 시작해서

이치로는 점점 기술적으로는 오히려 하향했다 내가 하는 말이 이해하시기는 어려운 시겠지만

이것이 사실이다 노자는 기로서 부드럽게 하여 어린아이와 같이 된다고 했다

이치로의 어린 시절 순수한 타격이 가장 최상위 레벨이다

기술을 만들어서 붙이면 그때부터 힘이 들어가기 시작한다 힘이 들어가면 딱딱해지고

마음에 기술이라는 이름이 생긴다 그 이름에 걸림이 생기고 타격 능력을 확장하는데

방해가 될 뿐이다 이름 없음이 그 이름이고 행함이 없음이 그 행이라 했다

타격을 오랫동안 잘했던 선수의 첫 번째 조건이 부드러움이다 이것이 마음에 걸리는 게 있다면

겉으로 보이는 부분은 억지스러움이 있다 부자연스럽다는 말이다

오랫동안 잘했던 선수들은 대부분 얼릴적 자세와 거의 변함이 없다

많은 선수들의 타격 자세를 보면 각자의 좋다고 생각하는 자세들로 타격을 한다

그러나 그것이 치우침이고 그것이 타격 밸런스를 무너트리는 것이고 그것이

오히려 나를 딱딱하게 만든다 그냥 공이 오면 치면 그만이다 대저 하려 함이 없다고 했다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헛소리라고 생각하시고 그냥 흘려 버리시기 바랍니다

https://youtu.be/waMfmyTN3tM?si=6tH-PnASOwtQsgY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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