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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최강 야구 김문호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수석·타격코치

by 아기 자동차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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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김문호
金紋滸|Kim Moon-Ho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신체
185cm|87kg[4]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지도자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타격코치 (2021~2022)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수석·타격코치 (2023~2024)[5]
병역
(2008년 12월 22일~2010년 10월 30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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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호의 최대 단점은 손목으로 끊어 친다는 것이다

몸은 큰데 반해 똑딱이처럼 끊어치는 것이 별로 다 스윙도 좋고

다 좋은데 마지막에 손목으로 끊어 버린다 다 된 밥에 재를 뿌리는 격이다

스윙을 다하고 나서도 힘이 계속 이어지거나 전달되고 있는 느낌이 나야 하는데

너무 아쉬운 건 스윙은 10년 3할 스윙이다

너무 기대가 커서일까 그만큼 실망이 크다

그러나 이런 선수가 한둘이겠는가 프로선수의 입구도 들어가 보지

못한 선수가 얼마나 많은가 그냥 글쓴이의 푸념이다

 
 

3. 지도자 경력[편집]

2020년 11월 4일,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야구부 타격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다고 보도되었다. #

2023년부터 수석코치를 겸임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1년만 겸임으로 맡았고, 2024년 1월 28일 부로 코치직에서 물러났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마추어 시절에는 천재타자로 불렸으나 프로 입단 후에는 이런 천재성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3 시즌부터 조금씩 기회를 받기 시작하면서 서서히 날개를 펴기 시작했다. 컨택이나 선구안은 날이 갈수록 발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2014 시즌엔 서서히 주전 자리를 굳혀가는 듯 싶었으나 결국 2군으로 밀려났다. 이후 2015 시즌 중반부터 타격포텐이 터질 기미를 보이더니 2016 시즌, 드디어 오랜 무명 생활 끝에 당당히 주전 좌익수 자리를 꿰차게 된다. 허나 안타깝게도 나름 팀 내에서 주루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주루 센스가 상당히 좋지 않아 수많은 주루사를 만들어낸다. 한 경기에 3번이나 주루사를 한 적이 있을 정도. 허나 이것도 수비력에 비하면 양반인데, 외야수들이 흔히들 갖고 있는 약점인 낙구 위치 판단력, 소녀 어깨 등이 문제가 아니다. 실제 낙구 위치 판단력도 나쁘지 않고, 어깨도 준수한 편이지만 놀랍게도 자신 앞으로 굴러오는 타구를 제대로 캐칭하지 못하고 뒤로 빠뜨린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 다행히도 타격 포텐이 터진 2016 시즌부터 주전이 된 걸 보면, 수비는 확실히 발전한 것 같다. 그리고 2017 시즌에는 타격은 2016 시즌에 비해 조금 내려갔지만 대신 수비가 더욱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전준우보다는 낫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17 시즌 김문호의 호수비 모음

 

그러나 벌크업을 한답시고 체중을 무리하게 늘렸으나 타격파워는 별로 늘지 않았고 오히려 밸런스가 깨지면서 컨택도 문제가 생기고[11] 체중이 103kg까지 불어나면서 주력을 상실해버렸다. 애시당초 힘이라는 건 무조건 체중만 늘린다고 늘어나는게 아니고 김문호는 플레이 스타일 자체가 테이블 세터로 적합한 선수지만 괜히 장타 욕심을 부리다가 이 사태가 난 것.

정리하자면 스프레이 히터로 좋은 컨택 능력을 갖고 있었던 선수. 그러나 코너 외야만 볼 수 있는 수비력에 부족한 장타력, 주루 때문에 아마추어 때의 기대치 만큼은 성장하지 못한 선수였다. 민병헌의 영입으로 롯데 외야가 김문호와 비슷한 나이대의 국가대표급 외야수들인 전준우-민병헌-손아섭으로 짜여지면서 주전 경쟁이 힘들어지자 벌크업을 통해 플레이스타일 변화를 시도했으나 그 결과 장점이었던 컨택마저 퇴보하면서 결국 커리어를 마치게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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