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金慧成 | Kim Hye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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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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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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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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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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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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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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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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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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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 넥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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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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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키움 히어로즈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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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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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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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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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6억 5,000만원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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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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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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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3할 6년 연속 20도루 이상 정근우 이후 최고 2루수다
아마 그 이상일 수도 있다 오늘은 미국 진출을 선언한 한국 국가대표 2루수
김해성의 미국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알아보자
일단 수비를 하든 타격을 하든 힘을 뺄 줄 아는 선수다
어떤 행위를 하든 부드럽고 자연스럽다
과거의 한국 야구에서 이 정도 실력이면 해외 진출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기술발전으로 인해 많은 것들이 공유되고 있다
아제는 해외에서도 한국에서 잘하면 미국에서도 잘할 수 있다는
그러니까 한국 야구의 수준을 인정하는 셈이다
스윙을 보면 손이 몸에서 붙었다가 공을 때리는 타격이 일품이다
몸에서 붙었다 나오는 스윙은 면으로 나오면서 공을 맞히는 능력이
탁월해진다 아쉬운 부분은 공을 맞히는 임팩트 순간 손목이 들어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그러니까 치는 순간 힘을 쓰려고 한다는 말이다
손목이 들어가면 오히려 정확도와 비거리가 줄어든다
아마 본인은 반대로 느낄 것이다
오히려 공이 지나가는 자리에 방망이가 그냥 지나간다는 생각으로 스윙을 하면
정확도와 비거리가 오히려 늘 것이다
김혜성 선수의 성향을 보면 성공 가능성이 65% 이상이라고 판단이 된다
다 좋은데 모양을 잡아서 하려는 성향이 조금 걸린다
그 순간에 맞는 자연스러운 행위를 하면 되는데 어떤 순간에
자신의 마음속에 뭔가 좋다고 생각하는 그 어떤 것이 김박한 순간에도
자꾸 나온다 그러다 보니 한 박자 느린 모습이 포착된다
그것이 보기에는 좋을지 모르나 수준을 한 단계 올리기에는 걸림이 있다
그래도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꿈을 향해 다려가는 김혜성 선수의 야구를 응원합니다 파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