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히어로즈 안우진

출생 1999. 8. 30. 신체 191cm, 90kg

소속팀 키움 히어로즈

(투수) 수상 2022년 KBO 골든글러브 투수상

2022년 KBO 정규리그 탈삼진 1위

안우진은 평균 150중 초반에 최고 구속은 160킬로까지 나오는 강속구 투수이다

한국을 넘어 메이저리그의 꿈을 가지고 있다

미국 진출 시 안우진의 그림을 보자 일단

투구 동작에 있어 장점은 빠른 볼과 피지컬이지만 미국에도 이 정도 스피드에 빠른 볼은 널렸다

제구력이라도 좋으면 모르겠지만 그것도 아니다 투구 동작을 보면 가장 심각한 것은 배를 놓친다는 것이다

배를 놓치면 다 놓치는 것이다 배를 놓치면 제구는 물론 직구의 구위까지 급격하게 떨어진다

배를 놓치면 왼쪽 어깨는 한번은 만이 열렸다 또 한 번은 많이 닫혔다 한마디로 영점을 잠기가 너무 어렵다

또 배를 놓치면 투구 시 볼이 손에서 빨리 떨어진다 볼에 힘이 전달되다 말아버린다

그러다 보니 빠른 구속에도 불과하고 볼이 가다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냉정하게 말해서 미국 진출 시 성공 가능성 30% 실패 가능성 70% 이 정도 던지는 투수는 마이너리그에 널리고 널렸다

만약 안우진이 배 하나만 잡을 수 있다면 미국에서도 큰 성공이 가능할 것이다

하지만 나라도 미국 진출을 노렸을 것이다 이유야 어떻든 안우진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