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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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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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욱
柳振旭 | Ryu Jinw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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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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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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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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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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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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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cm, 9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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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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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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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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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2차 2라운드 (전체 21번, 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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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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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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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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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2017~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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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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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1억 6,500만 원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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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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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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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진욱투수 잘 던지는데 왜 자꾸 맞아나갈까
일단 타자들 수준이 많이 올라온 것 같다 이제는 150이 나와도
제구력이 좋지 않으면 타자들이 농치지 않는다
류진욱 선수도 좋을 때는 150킬로 정도가 나오지만
제구력이 받쳐주지 못하면 타자들이 다 받아친다
류진욱 선수가 잘 던질 때를 보면 천천히 한다 투구 동작이 급하지가 않다
그러다 보니 투구 동작이 제위치에 잘 들어간다
반면 투구 동작이 급할 때 보면 중간 과정이 생략되는 투구가 보인다
무릎 허리 어깨이러 식이 아니라 무릎에서 바로 어깨로 공을 덥어버린다
그러다 보니 볼의 위력도 떨어지고 제구력도 떨어지면서 맞아 나간다
평균구속 146.7, 최고구속 153km/h의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 변화구로는 130km/h대 후반의 슬라이더와 포크볼, 스플리터를 주로 던진다. 간결한 투구폼을 갖고 있으며 던지는 타점이 일정해 안정적인 투구를 한다.
류진욱의 직구는 우타자 기준 몸쪽으로 휘어들어가 마치 투심과 같은 느낌을 주며, 반대로 커터는 바깥쪽으로 휘어나간다. 2021 시즌 중반부터 체인지업을 봉인하고 대신 스플리터를 던지기 시작했으며 구속은 포심 평균 144.7(2021) → 146.7(2022) → 147.8km/h(2023)로 계속 상승 중이다. 최고 구속 150km/h를 훌쩍 넘긴 것은 덤.
2021 시즌 기준 투구 시 익스텐션이 2.06m로 리그 평균인 1.90m보다 매우 긴 편이라[4] 공을 눈앞으로 끌고나와서 던진다. 따라서 타자들은 공을 볼 수 있는 시간이 짧아지며 구속 대비 공이 더 빠르게 느껴진다.
데뷔한 지는 오래 되었지만 수술과 재활 경력으로 그동안 등판경력이 없어 주목받지 못했으나 2021 시즌 추격조 역할부터 시작해 빠르게 필승조로 자리잡았다. 2023 시즌엔 김영규와 함께 다이노스의 좌-우 필승조로써 맹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