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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 다이노스 No.44 김휘집

by 아기 자동차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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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44
김휘집
金揮執 | Kim Wheejip
출생
국적
학력
양목초(히어로즈리틀) - 대치중 - 신일고
신체
180cm, 92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연봉
2024 / 1억 1,000만 원 48.6%↑
등장곡
트랜스픽션 - 《Get Show》
응원가
MBTI
소속사

김휘집 왜 이렇게 못하는지 모르겠다

스윙을 보면 2할 3푼을 칠 스윙은 아닌데 왜 이렇게 타율이 낮은지 모르겠다

특별한 문제가 보이지 않는데도 타격이 잘되지 않고 있다

기록을 봐도 3할을 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러나 작년과 타격을 비교했을 때 밸런스는 업그레이드 된 것 같다

작년에는 손이 고정을 해두고 배트를 냈는데 올해는 무빙이 들어간 상태에서 배트를 낸다

앞다리가 땅을 디디기 전에 손이 올라간다 그리고 땅을 디디고 나서 배트가 위에서 아래로 나온다

좋다 자세도 좋고 밸런스도 좋다

 

 

흠을 잡자면 스윙을 하고 나서 배트가 자꾸 위로 올라간다 작년에는 그런게 없었는데 올해

스윙을 하고 나서 배트가 올라가는 모습이 나온다

스윙을 하고 나서 배트가 올라간다는 말은 공반이 들린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동작도 심하지 않다 굳이 말하자면 스윙을 하고 나서 손이 어깨선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김휘집 언제든 3할을 쳐도 이상할게 없는 스윙이다 분명 지금처럼 한다면

조만간 3할을 칠 수 있는 선수다

타격

흔히 '티라노 스윙'이라고 부르는, 몸통 회전으로만 홈런을 만들어낼 수 있는 탁월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 낮은 공을 퍼올리는 어퍼 스윙으로 고교 시절 스카우트들에게 평가가 상당히 좋았다. 프로 3년차인 2023 시즌에는 안타 92개 중 30개가 장타일 정도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쳐낼 수 있는 우타 거포로 성장할 잠재력을 보였다. 김휘집은 풀타임 시즌을 치렀던 2022 시즌 이후 순장타율[6]이 매년 0.1을 넘기고 있다.

트레이드 직후 임선남 NC 단장은 인터뷰에서 "김휘집 선수는 파워툴을 가지고 있는 내야수로 어린 나이에 비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다. 장타 생산력이 좋아 팀 공격력의 깊이를 한층 더 할 수 있는 선수이고, 아직 타석에서 보여주지 못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2루수, 유격수, 3루수 수비가 모두 가능하여 내야진 운용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꾸준한 성장세에 일본에서 열린 2023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서는 첫 태극마크를 달기도 했다.

선구안이 꽤 좋은 편이라 볼넷을 잘 골라낸다. BB%가 10% 초중반을 기록하고 있는데 이 정도면 리그 전체로 따져도 수준급이다. 다만 뛰어난 선구안에 비해 떨어지는 컨택으로 삼진이 다소 많다는 점은 개선되어야 한다.

타격에서 3년차만에 wRC+ 100을 찍었다는 점[7]과 준수한 장타툴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 선구안이 나쁘지 않다는 점에서 키움의 전임 유격수였던 강정호의 신인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타격 잠재력을 갖고 있다는 키움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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