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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 다이노스 No.53 신민혁

by 아기 자동차 2024.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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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53
신민혁
辛旻爀 | Shin Minhyeok
출생
국적
학력
염강초(강서구리틀) - 매향중[1] - 야탑고
신체
184cm, 95kg, AB형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18년 2차 5라운드 (전체 49번, NC)
소속팀
연봉
2024 / 1억 8,000만 원 33.3%↑
MBTI
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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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혁 삼성을 상대로 3회가 진행 중이다 삼성 타자들이 미쳐버려서

신민혁이 초반부터 고전을 하고 있다 3회 이재현 3점 홈 구자욱 1점 홈런 강민호 1점 홈런

3타자 연속 홈런을 허용하고 다음 타자 또 안타 삼성 타자들이 어제부터 미쳐버렸다

어제는 15점을 냈다 신민혁이 삼성 타자들에게 잘못 걸린 것 같다

 

 

신민혁의 투구 동작을 보면 하체의 설정 방향이 왼쪽으로 빠지면서 던지는 모습이다

아마 이렇게 던져야 체중이 실리는 느낌이 들어서 이 동작을 선택했을 것이다

문제는 몸 전체가 왼쪽으로 쏠리는 동작을 하면서 팔이 그만큼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볼을 던지면서 몸이 빠지면서 팔이 한 포인트 늦게 나온다 그러면서

직구나 변화구가 밀려서 들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내가 원하는 방향보다 볼이

오른쪽으로 쏠리고 만다 그러다 보니 볼이 가운데로 몰리는 경우가 많다

이재현에게 맞은 홈런은 슬라이더가 가운데로 몰리고 구자욱도 직구 가운데

강민호는 변화구가 몸 쪽으로 몰리고 140 정도의 직구가 제구력이 받쳐주지 못하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 신민혁의 투구 동작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팔이 좀 느리게 나오기는 해도

하체를 왼쪽으로 빠지는 형태의 투구 동작을 가 쳐가도 직구에 힘을 싫은 데는 큰 어려움이 없다

결국 문제는 제구력이다 가운데로 몰리는 볼은 타자를 확실하게 압도하는 위력이 아니라면

맞아 나갈 수밖에 없다

글는중에 신민혁 류지혁 에게 또 솔로포 신민혁 좌우 활용도를 높여라

 

 

3. 플레이 스타일[편집]

148km/h 포심 패스트볼[2]
터커-최형우-나지완을 연속 삼진으로 잡아내는 체인지업[3]

[배중현의 야구 톺아보기] NC 신민혁은 마운드에서 '서클'을 그린다

체인지업의 대가, 신민혁의 발전은 '현재 진행형'

평균 143km/h, 최고 148km/h의 포심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 구속보다 제구력과 경기 운영에서 강점을 보이며 일찌감치 코치진과 동료들의 신뢰를 받았다. 이동욱 감독은 신민혁에 대해 "구속은 빠르지 않지만 공을 자기가 원하는 곳에 던질 수 있는 등 신인답지 않게 경기를 운영한다"고 평가했으며 본인도 그러한 스타일이라고 자평했다.

공격적인 피칭으로 볼넷을 주는 빈도인 BB/9가 1이 안 될 정도로 굉장히 적다.[4] 뜬공 투수로 타자의 타이밍을 뺏아 범타를 유도하는 투수이지만, 그만큼 타자가 타이밍을 잘 맞출 시엔 피안타, 특히 장타를 많이 맞는 편이다. 그래도 공을 친다고 다 안타가 되진 않는다는 생각으로 던진다고 한다.[5]

손의 감각이 굉장히 좋아 컨디션이 좋을 때는 보더라인에 살짝씩 걸치는 다양한 변화구를 원하는 존에 던질 수 있는 투수이다. 포심투심, 커터 뿐만 아니라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포크볼, 너클볼까지 던지는데[6] 그 중 가장 자신있는 구종은 세 가지의 구속으로 형성되는 서클 체인지업이다.[7] 왼손 타자를 상대할 때 마치 좌투가 던지는 슬라이더처럼 휘어져서 떨어지며, 피치 터널을 지날 때 직구 타이밍과 똑같이 오기 때문에 타자들의 스윙을 유도하며, 타자들이 체인지업 볼을 생각하는데 하이 패스트볼이 오면 또 한박자 늦은 스윙이 나오게 된다.[8]

2022 시즌부터는 신무기인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고, 평균 137~8km/h가 찍히는 고속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이면서 타자와의 대결에서 재미를 보고 있다.# 상대방을 교란할 무기가 하나 더 늘은 셈. 너클볼 또한 구사가 가능하나, 아직은 실전에서 많이 구사하지 않는다.

배터리 호흡을 맞췄던 포수 김태군은 "140㎞/h대 직구를 던지는 팔 스윙과 체인지업을 던질 때 팔 스윙이 똑같다. 공의 회전도 직구와 비슷해서 타자들이 잘 속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매년 비시즌마다 체중을 감량하고 웨이트 트레이닝에 집중하면서 직구 스피드도 꾸준히 증가되었다.#

2020 시즌 팀 자체 청백전에 등판했을 때 해설을 맡은 염종석은 신민혁이 몸쪽 공에 대한 자신감이 좋고 편안하게 던진다며 호평했으며# MLB와 KBO 중계를 맡고 있는 SPOTV 이무형 캐스터는 신민혁의 투구를 보면서 "마치 잭 그레인키의 피칭이 생각난다"며 극찬하기도 했다.[9]

2023 시즌 후반부터 팀 동료 에릭 페디와 투구 대기 동작이 상당히 비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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