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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NC 다이노스 No.73 목지훈

by 아기 자동차 2024.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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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No.73
목지훈
睦知勳 | Mok Jihoon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효제초(중랑리틀) - 청량중 - 신일고
신체
181cm, 83kg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2023년 4라운드 (전체 34번, NC)
소속팀
연봉
3,000만 원 (동결, 2024년)
 
 

목지훈 현재 2군 선수지만 150킬로의 직구를 던진다

투구도 차분하게 잘 던진다

투구 동작은 큰 문제는 없어 보이지만 왼쪽이 좀 빨리 열리면서

공을 버리는 형태가 조금 나온다 투구 동작의 속도를 한 박자 줄여 주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왼쪽이 열리면서 볼을 버리면 힘이 있을 때는 몰라도 힘이 떨어지면

구위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것 외에는 투구에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 볼도 빠르고 컨트롤도 좋아서

당장 1군에서도 통할 수 있는 선수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평균구속 140km/h 초중반대의 빠른 포심을 던지는 우완 투수. NC 스카우트 리포트에 따르면 강한 손목 임팩트를 가져 구속 향상의 잠재력을 지녔으며 내야수 출신이라 타구처리 능력이 좋으며 견제도 무리없이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변화구로는 커브와 각이 좋은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다양하게 구사할 수 있다.

 
 

공격적인 피칭을 선호해 사사구를 잘 내어주지 않는 편이다. 인터뷰에서 “어려서부터 감독·코치와 부모님께 볼넷은 절대 주지 마라고 배웠다”며 “안타는 타자와 붙어서 진 건데 볼넷은 혼자 진 것”이라고 강조할 정도.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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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아버지와 캐치볼을 하며 야구를 접한 목지훈은 초등학교 1학년 시절 중랑구 리틀야구단에서 취미로 야구에 처음 입문했다. 이 때 하술할 핫초코 광고 촬영을 계기로[1] 정식 선수생활을 시작하게 된다. 효제초등학교로 전학간 뒤 청량중학교를 거치며 유격수와 3루수, 투수를 모두 볼 수 있는 선수로 호평받았다. 중학교 3학년 시절 전국소년체전 서울시대회에서 김서현의 140km/h가 넘는 직구를 통타해 우중월 3루타를 때려내며 고교야구 감독들의 레이더에 포착되었다. 당시 기사

신일고등학교에 진학해서도 투수와 야수를 병행하다[2] 2학년 때부터 투수에 집중하면서 팀의 에이스 역할을 맡았는데, 투수 전향 이후 빠르게 성장해 포심 최고 147km/h를 찍을 정도로 좋은 재능을 보였다. 신일고 정재권 감독은 목지훈의 견제 능력과 타자와의 수싸움, 변화구 등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스카우트들도 "목지훈은 자세가 전혀 흐트러지지 않은 상황에서 140km/h 후반의 속구를 던진다" 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 커브 역시 수준급인 선수로 야수 출신이라 투구 후 수비도 매우 민첩하고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7월 청룡기에서는 폭염 속 80구가 넘어가도 145km/h 구속을 꾸준히 유지하는 스태미너를 증명하면서 두각을 드러냈다. 모 구단 스카우트는 "공을 상당히 잘 때리고 팔 스윙도 빠르다. 구속 유지 능력과 위기관리 능력도 좋다"고 호평했다.#

2023년도 신인드래프트 4라운드 34번으로 NC 다이노스의 지명을 받았다. 지명 소감으로 "지금보다 더 노력 많이 해서 NC에 꼭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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