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280 아이 셋 먼저 보내고 닭꼬치 4만원 '먹튀'…부부의 '기막힌 수법' 보니 수원시 닭꼬치 '먹튀' 논란"첫 번째는 넘어갔지만 이번엔 안돼"/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서울경제]경기도 수원시의 한 닭꼬치 전문점에서 어린 자녀 셋을 동반한 부부가 4만원 상당의 음식값을 지불하지 않고 떠나 '먹튀' 논란이 일고 있다.1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해당 식당 운영자 A씨는 지난 11일 이 같은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문제의 부부는 자녀들과 함께 식사를 마친 후 아이들을 먼저 밖으로 내보낸 뒤 계산을 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부모가 식사 후 아이들을 먼저 내보내고 소지품을 챙긴 뒤 계산 없이 식당을 빠져나가는 모습이 담겼다. A씨는 "이번이 두 번째"라며, "첫 번째는 넘어갔지만 이번에는 의도적으로 보여 경찰.. 2024. 10. 18. "말로만 듣던 변태가 진짜 있었다"…女승객 보며 '음란행위'한 버스男 JTBC '사건반장' 방송화면 캡처[서울경제] 버스에서 앞자리 여성 승객을 보며 음란행위를 벌인 남성의 모습이 포착됐다.16일 전파를 탄 JTBC '사건반장'은 지난 8월 경남 양산의 한 버스 내에서 찍힌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을 보면 40대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버스에 앉아 바지를 만지작거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내 이 남성은 버스에 탄 여성 승객을 바라보면서 음란행위를 시작했다.영상을 제보한 고등학교 3학년 A군은 친구들과 함께 버스에 탔다가 대각선 앞쪽 좌석에 앉은 남성이 이 같은 행위를 하는 것을 목격했다고 설명했다.생각지도 못한 장면을 목격한 A군은 "말로만 듣던 변태가 정말 있었다"며 "깜짝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모자이크 처리를 안 해야 한다", "잠재적 범죄자 .. 2024. 10. 18. "너무 추하게 늙었다"…본처 옆집에 내연녀 집 짓는 뻔뻔한 80대에 '공분 80대 노인, 본처 옆집에 내연녀 집 짓는 중 "순수한 사랑" 주장에 지역사회 '발칵'해당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플라멜[서울경제]80대 남성이 자신의 본처가 살고 있는 집 바로 옆에 12살 연하의 내연녀를 위한 집을 짓고 있다.15일 JTBC '사건반장'에서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80대 A씨는 현재 본처의 집 인근에 내연녀를 위한 새 집을 건설 중이다. 직접 공사 현장을 방문해 꼼꼼히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A씨와 내연녀의 인연은 약 10년 전 춤을 추다 만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내연녀는 이미 결혼한 상태였으며, 5개월 전 남편이 사망하면서 A씨와의 관계를 본격화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본처가 불륜 사실을 알고 있으며, 허락을 받고 관계를 .. 2024. 10. 18. “연아는 내게 아주 소중한 존재”...아사다 마오 ‘깜짝 방한’ 왜? 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더보기인사말하는 아사다 마오 .[사진=JAL 제공]일본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아사다 마오(33)가 김연아(34)에 대해 “나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라고 말했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7일 오후 일본항공(JAL)이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김포-하네다 취항 60주년 기념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연아와 함께 아시아를 대표하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로 한 시대를 이끌어 기뻤다”고 언급했다.이어 “처음 연아 선수를 만난 것은 14살 때 일이었다”며 “어머니들도 아는 사이여서 서로 주먹밥과 김치를 주고 받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회상했다.이날 행사는 JAL이 김포-하네다 취항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국내 항공업계와.. 2024. 10. 18.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