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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80

아파트 이웃 살해 28세 최성우,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북부지검 홈페이지AD지난달 같은 아파트 이웃 주민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살인)를 받는 최성우(28)의 신상정보가 공개됐다. 서울북부지검은 오늘(12일) 최성우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그를 구속 기소했다. 오늘부터 30일간 북부지검 홈페이지에 신상정보를 게시한다.검찰은 지난 10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최성우에 대한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검찰은 "이 사건이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특정중대범죄에 해당하고,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공개의 필요가 있고 유족이 신상정보 공개를 요청한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최성우는 지난달 20일 중랑구의 한 아파트 흡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친 70대 이웃 주민의 얼굴과 .. 2024. 9. 12.
‘1200만원’ 쏜 뒤 여성 BJ와 성관계 맺다 살해한 40대 국민일보 자료 사진인터넷 방송 진행자(BJ)로 활동하던 20대 여성과 성관계를 맺다 목을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징역 30년을 구형했다.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제11부(부장 판사 배성중)가 11일 연 재판에서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모(44)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 발찌를 15년간 부착할 것을 구형했다. 김씨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함께 재판받은 전처 송모씨에게는 징역 1년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검찰은 “김씨는 BJ A씨와 성관계를 맺던 중 ‘그만하라’는 A씨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고 행위를 이어가고 피해자를 질식하게 한 점 등 범행이 중대하다. 피해자를 사망하게 했는데도 ‘과실’이라면서 억울함을 호소할 뿐 범행을 일체 부인하며 반성하지 않는 점 등을 고려해달라”고 말했다.김씨는 지난 .. 2024. 9. 12.
“제발 그만”… 여성 BJ와 성관계 중 목졸라 살해한 40대 남성 서울신문DB검찰이 20대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BJ)와 성관계 중 목 졸라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중형을 구형했다.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모(44)씨에게 징역 30년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 15년을 구형했다. 범인 도피 혐의로 같이 재판받은 전처 송모씨에겐 징역 1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리니지M ‘VANGUARD’ 검찰은 “성관계를 하던 중 그만하란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고 행위를 이어가 피해자를 질식하게 한 점 등 범행이 중대하다”며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했음에도 억울함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했다.김씨는 지난 3월 11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은평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20대 여성 A.. 2024. 9. 12.
평소 후원하던 여성BJ 성관계 중 목 졸라 살해한 40대男 검찰이 평소 후원하던 여성 BJ와 성관계를 맺다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연합뉴스검찰이 평소 후원하던 여성 BJ와 성관계를 맺다 질식사하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을 구형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배성중) 심리로 진행된 재판에서 검찰은 살인 등 혐의를 받는 김씨(44)에게 징역 30년과 전자발찌 부착 명령 15년을 구형했다. 범인 도피 혐의로 같이 재판을 받은 전처 송씨에겐 징역 1년을 선고해 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성관계를 하던 중 그만하란 말을 듣고도 멈추지 않고 행위를 이어가 피해자를 질식하게 한 점 등 범행이 중대하다"며 "과실로 피해자를 사망케 했음에도 억울함만을 호소하고 있다"고..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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