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뉴스280 "오빠는 고1이야" 초등생 속이고 성폭행, 성병도 옮긴 20대 중앙포토미성년자 행세를 하면서 여자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8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최근 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5)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 1월21일 오후 1시30분쯤 경기 평택시 한 룸카페에서 B(12)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양과 메신저 오픈 채팅을 통해 처음 연락해오다가 처음 만난 당일 범행을 저질렀다.MBC 보도 등에 따르면 당시 B양은 어머니에게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는데 허락해달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집으로 부르라”고 했다. 이후 집에 찾아온 A씨는 자신을 ‘예비 고1’이라고 소개했다.왜소하고 어려 보이는 A씨의 외모에 B양의 부모는 그 말을 믿었다... 2024. 9. 8. 폭죽 발사돼 관객 17명 화상 입었다...제천영화제 사고에 경찰 수사 착수 경찰, 제천음악영화제 사고 무대시설 담당자 조사제천영화제서 불꽃 특수효과가 관객 쪽으로 날아가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지난 6일 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야외 행사장에서 불꽃 특수효과가 관람객석을 향해 발사돼 17명이 다친 사고의 책임소재를 가리기 위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충북경찰청 과학수사계와 제천경찰서 형사과 직원 등 9명은 7일 오전 행사장에서 특수효과 설치 장소와 무대시설 구조를 파악하는 등 현장 감식을 진행했다.경찰은 이날 새벽 문제가 된 특수효과의 발사좌대를 제천음악영화제 측으로부터 제출받았다. 기기 결함은 없었는지 정밀 검사를 실시할 것으로 전해졌다.제천경찰서는 이날 오후 해당 무대의 특수효과 담당자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A씨로부터 특수효과 장치의 설치 .. 2024. 9. 7. “아들, 25학번 만들어줄게”… 자녀 위해 수능 본다는 학부모들, 왜? 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박상훈 기자자녀의 과학탐구 표준점수를 높이기 위해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접수했다는 학부모들의 ‘인증 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수능 원서 접수가 시작된 지난달 22일부터 입시 관련 카페에는 과학탐구 영역에 원서를 접수했다는 학부모들의 인증 글이 잇달아 올라왔다.수능 접수 마지막 날이던 지난 6일 한 학부모 A씨는 “95학번 엄마가 아들 25학번 만들어 보려고 한강에 물 한바가지 붓는 중”이라며 “지구과학 45점 받고 2등급이라고 괴로워하는 아이 보니 마음이 다급해졌다. 망설이시는 분들 얼른 다녀오시라”고 했다.A씨는 글 하단에 필수과목인 한국사와 과학탐구 영역 중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만 선택한 접수증 사진을 첨.. 2024. 9. 7. ‘안대 씌우고 성관계 불법 촬영’ 아이돌 래퍼…“징역 18개월 과해” 불복 항소 본문 요약봇텍스트 음성 변환 서비스 사용하기글자 크기 변경하기SNS 보내기인쇄하기전 연인과 성관계 장면을 불법촬영한 아이돌 래퍼가 징역 1년 6개월 선고에 불복해 항소했다. [사진 = 연합뉴스]전 아이돌 그룹 멤버 최씨가 성범죄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가운데 항소장을 제출했다.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폭력처벌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최모(28)씨는 서울서부지법 재판부에 지난 4일 항소장을 제출했다.앞서 서울서부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지난달 30일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반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또 40시간 이상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과 장.. 2024. 9. 7. 이전 1 ··· 58 59 60 61 62 63 64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