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No.18 원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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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18
원태인 元兌仁 | Won Tae-In
출생	2000년 4월 6일[1] (24세)
	대구광역시 동구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율하초(중구리틀) - 경복중 - 경북고 - (대구대)[2]
신체	183cm｜92kg｜AB형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우투좌타[3]
프로 입단	2019년 1차 지명 (삼성)
소속팀	삼성 라이온즈 (2019~)
병역	예술체육요원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연봉	2024 / 4억 3,000만 원 22.9%↑
등장곡	DAY6 - 〈Welcome to the Show〉[4]
소속사	MVP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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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국 최고의 우완 선발 에이스 원태인이다

투구 동작에서 보듯이 굉장히 안정적인 공을 던진다

 

물론 뭐하나 부족한 것은 없지만 마치 야수가 공을 던지는 느낌이다

몸을 크게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다

그러나 이것은 필자의 욕심일 뿐이다

 

 

2. 유년기[편집]

아버지가 전 협성경복중학교[12] 야구부 감독인 원민구이다. 실업야구 선수 출신[13]으로 은퇴 후 은행원으로 일하다가, 1997년부터 2018년까지 경복중 감독을 맡아 대구 지역 초중고교 야구부를 통틀어 최장수 감독이었다.[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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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위의 형 원태진[15]도 야구선수였다. 마찬가지로 경복중학교[16]와 경기고[17]를 졸업한 후 2005년 신인드래프트 때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지만 부상으로 1년만에 은퇴했다. 은퇴 후 가업을 잇겠다며 2010년부터 경복중학교 코치를 맡고 있다.[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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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인 2005년에는, 야구신동으로 TV에 출연한 적이 있으며, 원태인이 5세 때 집에 김상수 가족이 잠깐 산 적이 있었는데 이 때 김상수의 아버지인 김영범 씨가 원태인과 놀다 재능을 발견했다고 한다. 원태인을 발견한 김상수 아버지와 김상수를 키운 원태인 아버지인 셈.기사 기사에 따르면 원태인 아버지 원민구 감독과 김상수 아버지 김영범 씨는 군대 선후임 관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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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이 중학생이던 시절에는 삼부자가 감독-코치-선수로 있었는데, 아버지가 차로 출퇴근할 때 따로 등하교했고 아버지를 '감독님', 형을 '코치님'이라고 불렀을 정도로 다른 선수들과 똑같이 대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