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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 No.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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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
梁賢 | Yang H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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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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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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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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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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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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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cm, 10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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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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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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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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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라운드 (전체 73번, 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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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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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2011~2015)
삼성 라이온즈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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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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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21일~2017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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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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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9,000만원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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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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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 - 《Poker F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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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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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감독님
양현 선동열 감독을 닮았다
싸인 볼 때 보면 선동열 감독과 똑같이 생겼다
볼이 빠르지는 않지만 체중이 실려있는 볼을 던진다
상체가 하체 위에 잘 올려져 있다 하체를 잘 쓴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성적은 변변치 못하다
아쉬운 점은 상체가 통자로 들어간다
허리가 들어가고 그다음 상체 이런 느낌이 아니라 하체 상체같이 돌아가는
느낌이다 임창용과 비교하면 잘 이해가 될 것 같다
그래도 이닝을 잘 소화 해낼 수 있을 거라 생각되지만
이 정도면 나는 만족할 수준이라 생각한다
▲ 키움 히어로즈 시절 kt wiz의 중심 타선을 삼진으로 처리하는 영상
정대현의 투구폼과 비슷하다. 사이드암보다는 팔각도가 낮은 언더핸드로, 투심(싱커)과 커브의 투피치를 구사한다. 투심(싱커)의 평균 구속은 130km/h, 커브의 평균 구속은 118km/h. 일반적인 언더핸드 투수들의 구속과 큰 차이는 없다. 또한 투심(싱커)을 주로 던지는 투수들이 그렇듯 땅볼 유도율이 높은 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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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이크 존이 낮게 형성되는 투구 특징이 있으며, 업슛성 커브를 제외하면 높은 공을 거의 던지지 않는다.
어느 투수가 그렇지 않겠냐만은, 혹사를 시키면 바로 티가 날 정도로 성적이 민감하게 변한다. 몸이 빨리 풀리는, 불펜에 최적화된 선수라 어떠한 상황이든 등판이 가능한데 18시즌 0점대 방어율을 기록하다가 후반기로 갈 수록 등판이 잦아지며 3.58까지 방어율이 올랐고, 이에 장정석은 19시즌에는 양현을 매우 꼼꼼히 관리해주어서 풀타임으로, 거기에 오프너 역할이긴 하지만 선발도 몇 경기 뛰고도 40이닝 정도밖에 던지지 않았다. 20시즌에도 처음엔 잘 던지다가 손혁이 굴리기 시작하자 성적이 급락하였고, 2군에 잠시 다녀온 이후로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공이 좋아졌다. 결론적으로는 관리해 주면서 쓰면 정대현 못지 않는 구위를 뽐내며 좌우 타자 모두를 잘 잡아내지만, 등판 간격이 좁아지면 배팅볼이 된다. 홍원기 감독 부임 후의 첫 시즌인 2021년에 지난 시즌보다 경기를 덜 나왔는데도 ERA가 오히려 올라갔던 것이 그 증거.
사이드암&언더핸드 투수들이 대부분 좌타 상대 약점을 가지고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좌타 피안타율이 우타보다 낮다.
거기에 투구리듬이 길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