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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에 인도의 구와하티에서 열린 2017년 세계 여자 주니어 복싱 선 수권 대회A에 참가하여 라이트급(-60kg)급에서 이탈리아의 비토리아 데 카를로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2018년에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8년 아시안 게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참가하여, 페더급(-57kg급)에 출전했으나 8강에서 2016년 하계 올림픽 준우승자인 중국의 인쥔화에게 패하여 탈락하였다.[1]
2020년 하계 올림픽의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서 오스트레일리아의 스카이 니콜슨과 함께 태국의 린위 팅과 일본의 이리에 세나의 뒤를 이어 여자 페더급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여자 권투 선수로는 처음으로 올림픽에 진출 하였다.
2024년 파리 올림픽도 출전권 획득에 성공했고, 두 번째 올림픽에서는 준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대한민국 올림픽 여자 복싱 사상 최초로 올림픽 메달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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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세계 선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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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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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구와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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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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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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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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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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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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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 올림픽 / 권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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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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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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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권투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종목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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